명성교회에 대해 불법 세습이라는 말이 맞나요?

총회는 재판결과에 대해 불응하는 자를 징계는 커녕도리어 그 선동에 지금 놀아나는 꼴

최경구 | 입력 : 2018/09/09 [16:59] | 조회수: 836

명성교회에 대해 불법 세습이라는 말이 맞나요?

 

 

 최경구 목사


 

일부 목회자들이나 단체에서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을 두고 불법 세습이나 대물림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세습이란 말 자체는 흔히 북한에서 원래 쓰이는 말이다. 북한의 권력이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국민의 의사와 상관없이 일방적으로 지명하여 권력을 대대로 물려 받는 것 입니다. 대물림은 옛날 왕정시대에 아버지에서 자녀에게로 대를 이어서 권력을 이어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명성교회 김하나 위임목사 청빙은 교인들의 정당한 투표를 통하고 노회의 승인을 받았기에 불법 세습이나 대물림이라는 말은 전혀 맞지 않습니다.

 

 


 
세습  [世襲]   재산, 신분, 직업 등을 한집안에서 자손 대대로 물려받음  더보기자체가 성립되지 않는다.

대물림  [代--] 사물이나 가업 따위를 후대의 자손에게 남겨 주어 이어 나아감. 
   
세습법 제정 철차 와 헌법위 해석 
 
1) 총회 세습법(물림법)  제정 2013년 9월 (총회 98회기) 명성교회
2) 총회 세습법 세부 사항 제정 2014년 9월(총회 99회기) 소망교회 헌법 2편 정치 28조 6항
1항  해당교회 은퇴하는 목사의 배우자는 직계비속의 자녀와 그 배우자는 청빙할 수 없다
2항  해당교회 은퇴하는 장로의 -   동일적용
3항 해당하는 교회의 은퇴한 목사의 --


1항과 2항은 총대들의 3분의 2로 가결되었으나 3항 즉 은퇴한 목사는  1045명 중 610명 찬성하여 3분의 2가 되지 못해서 부결되어서 법 제정이 되지 못했습니다. 


3) 총회 헌법위원회 해석(2015년 101회기); 교회 위임(담임)목사 청빙에 특정인 배제는 기본권 침해이므로 이 조항은 수정, 보완, 삭제해야 한다.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 청빙 과정 (목사의 청빙 승인은 노회)

4) 교인들의 청빙 - 공동의회 약 75% 가결
5) 노회의 위임목사 청빙 승인
6) 교회에서 취임식 거행


● 위임(담임) 목사의 청빙은 전적으로 교인의 권한이며, 노회는 형식적인 절차로 승인합니다. 총회는 노회가 승인한 개교회 목사 청빙에 개입하지 않습니다.
 
행정 소송 제소

 

7) 총회재판국 불법세습이라고 총회 행정소송 제소 ; 노회결의 무효 주장.
8) 8월 7일 총회 재판국원 8:7로 노회 결의 유효 판결. 
9) 총회법 권징 34조 2항 총회 재판은 판결은 선고된 날로 확정된다.
10) 총회헌법시행규정 36조 6항  헌법위서 해석한 것은 지체없이 시행하여야 하고 총회 임원회는 즉시 질의한 기관에 통보해야 하며 통보하기 전에 이의가 있을 때는 헌법위에 재심의를 1회 요구할 수 있다.
 (101회기 102회기 같은 해석)  


● 총회재판국은 위 과정을 모두 참고하여 헌법. 헌법위해석.양심에 따라  판결한 것입니다.

 

총회재판 결과에 대한 항거

 

9)  재판국원 6명 사표 소동- 자기들 뜻데로 결과 나오지않는다고 사표?
10) 재판국원 찬성표 던진 8명에 대해 징계 요구; 찬성표를 던졌다고 징계?
11) 교단 산한 일부 노회 단체 불법세습 철회 성명 발표- 자기들 뜻데로 판결되지않았다고 집단 항거?
12) 일부 단체 집단 성명에 대한 우려 성명 - 양쪽 다 자제 우려 성명.
13) 총회재판국 결과에 대해 순응하지아니하면 헌법 권징(징계) 3조 8항에 의거 징계해야 교단 법이 세워 질 것입니다. 총회는 재판결과에 대해 불응하는 자를 징계는 커녕 도리어 그 선동에 지금 놀아나는 꼴입니다. 총회가 심히 걱정됩니다.      

 

결론

 

명성교회 김하나 목사의 위임목사 청빙은 우리 교단법적으로는 모든 절차 마무리된 것이다.(교회-노회-총회) 물론 재심의 길도 열려있지만 이 판결에 대해서는 재심할 방법이 없다. 재심을 하려면 재심의 원인 8가지 조건에 해당되어야 한다. 그러나 어디 항목을 봐도 재심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다.

 

그리고 지금 일부 목회자들이 재심 요청하였다 그러나 재심을 하려면 위의 8가지 조건에 맞아야하고 그 판결로 손해 본 당사자가 있어야하는데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으로 재심요구한 그들이 손해 본 것이 없다. 그래서 재심의 요건에 해당되지않고 또한 작년 102회기에 재심 재판국 또한 폐지한 상태이다. 재심을 하려면 언심 재판국에서 해야하나 자신들이 재판한 것을 다시금 한다면 이 또한 금반언의 원칙과 일사부재리 원칙에도 위배된다.

 

* 금반언의 원칙(禁反言의 原則, (estoppel))은 이미 표명한 자기의 언행에 대하여 이와 모순되는 행위를 할 수 없다는 원칙을 말한다.


 (총회재판국 재심 판결. 헌법위해석.규칙부 해석))

* 일사부재의의 원칙 (一事不再議─ 原則)


한 번 부결된 안건은 같은 회기 중에 다시 발의하거나 제출하지 못한다는 원칙 소수파에 의한 의사방해를 막기 위한 제도로 헌법상의 원칙이 아니고 국회 법상의 원칙이다. (헌법 개정)

 

물론 윤리 도덕적 으로나 여론이나 정서적인 합의가 되지 못하는 부분은 있다. 그러나 이러한 부분은 법위에 군림할 수는 없다. 문제가 된다면 지금부터 고쳐 수정 보완하여 앞으로 실시하면 된다. 이미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는 일사부재리 원칙과 총회재판국에서 재심 판결을 다시금 한다면 금반언의 원칙에도 위배된다. (재심판결 -자신들이 판결을 한 것을 다시 재판함) 

 

윤리로 단체나 공동체가 세워질 것인가? 모든 것은 기준 즉 법의 잣대로 먼저 살려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어떤 것도 인민재판식으로 몰고 가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와 총회는 엄연히 법치 국가요  교단도 총회법으로  노회나 교회를 섬기는 것이 원칙이다. 그리고 총회법은 특별히 교회를 세워가는 중심으로 적용해야 할 것이다.    

 

결어

 

명성교회 문제에 대해서 윤리.도덕적으로나 여론으로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목사 청빙과 총회 재판은 불법은 아닙니다.  즉, 우리 총회 법으로는 문제될 것은 없습니다. 더구나 불법세습이라는 말은 틀렸고 이 말은 일부 선동 세력들이 만들어 낸 말입니다. 또한 일반 매스콤이나 불신자들은 그 말에 덩달아  춤추는 꼴이 된 것입니다. 툭히 우리 교단 목회자들이나 평신도들은 명성교회 위임목사 청빙에 대해서 목소리 높이면 안됩니다. 왜냐하면, 우리 교단 총회에서 만든 법안에서 이루어  진 일이기 때문입니다. 사실을 왜곡하지 말고 인정하고 그 해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2018 9.10

 

  총회를 염려하는 부천노회 전노회장
  영원한교회 최경구 위임목사
   (국가공인 행정사)

 

 

 http://kidogkongbo.com/1041

총대님들과 주승중 목사님께 드립니다.

명성교회 세습에 관한 총회 재판국의 재판결과에 사죄를 한다는 내용의 설교

주안장로교회 이기정 권사
 

 

안녕하세요! 생면부지, 난생처음 103회기 총대님들께 감히 사연을 올려 드립니다.

 

난데없는 명성교회 세습에 관한 총회 재판국의 재판결과에 사죄를 한다는 내용의 설교

 

지난 8월 10일 한 지인으로부터 카톡을 받아 무심코 눌러 보니 주승중 목사님이 명성교회 세습을 반대하는 장신대 교수님들께 보낸 서신이었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서 주안교회 성도로써 많은 허탈감과 안타까움에 잠을 이루지 못하고 주일(12일)을 맞이하여 지난 15년간 늘 하던 대로 3부 예배 안내봉사를 하며 예배를 드리던 중, 난데없는 명성교회 세습에 관한 총회 재판국의 재판결과에 사죄를 한다는 내용의 설교를 5~6분간 하셨습니다. 내용은 신사참배와 비견하며 기록사진까지 보여주었습니다.

 

  

세습은 일제의 총칼의 위협 아래 어쩔 수 없이 승복한 것보다 더 나쁜 죄질이라 하시며, 총회 재판국의 재판결과가 돈과 권력의 맘몬의 우상 앞에 자발적으로 무릎을 꿇은 자들이라며, 주안교회 위임목사로써 인천노회장으로서 총회 선교부장으로써 9월 교단 총회에서도 강하게 투쟁을 하신다는 다짐의 선포 말씀에 저와 많은 교인들은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아 중간에 나간 사람도 있지만 저는 예배를 돕는 안내위원이었기에 토할 것 같은 영적 분노를 자제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그 주간 금요일 구역장 성경공부 시간에도 또 이 내용을 언급하시고 교제 내용을 통한 전 구역 예배에 전달케 하셨습니다.

 

지난해 추수감사절 예배때에도 설교 시간 내내 명성교회 세습에 관한 설교만 하여 감사 절기를 준비한 마음에 너무도 상처를 입은 이들이 많았었는데 여전히 남의 교회 일에 단순광고도 아니고 마치 한국교회의 대표자요, 우리 총회를 대표하는 분처럼 명성교회 사건에 총력을 다해 매달리셔서 이렇게 계속적 상처를 주시고 주안교회 교인들을 총회에 대한 불신으로 맨붕에 빠지게 하시는지요?

 

장로 선거부정

 

사실 저와 많은 안수 집사분들은 지난 40여년간 섬기는 주안교회에서 3년 전 있어서는 안될 장로부정선거 사건을 보고 겪은 한 사람으로 선거가 잘못 되었음에(90% 오차) 문제를 제기하였으나 원인을 명백히 밝혀 주겠다고 선언하신후 6개월 뒤 아무런 해명도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장로장립을 해버렸습니다.

 

합동교단 김화경목사 일인시위

 

이유없이 기각

 

이런 사건이 외부로 나가는 것이 덕스럽지 않다는 생각에 교회 내부 자체적으로 해결이 되기를 바랬지만 전혀 되지 않아 노회에 재판청구를 했으나 한식구인데 인천노회 예산 6억 원 중, 약 3억여원을 내는 교회이니 노회서도 어쩔 수 없었는지? 기각되어 서울에 있다는 총회까지 상고를 하였으나 노회는 총회로, 총회는 노회로 시간만 끌더니 단 한번도 부르지도 얼굴도 본 적없이 기각 시켰습니다.

 

할 수 없이 사법으로 까지 가게 되어 지금은 서울고등법원, 대법원까지 상고되어 진행 중입니다. 선거사건은 사회법으로도 엄하고 교회서도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교회내 이러한 영적 행정적 혼란으로 문제를 일으켜 상식과 원칙이 무너짐에 떠난 양, 떠날 양이 그토록 힘들어 괴로워하는데 해결의 의지, 기도, 노력의 모습은 없고 남의 교회 일에 그토록 앞장서시는 분의 궐기와 규탄의 목소리가 과연 맞는 일인지 총대님들께 묻고 싶습니다.

 

1. 이번 명성교회 재판이 물질과 권력에 무릎을 꿇어 썩고 부패된 맘몬의 재판이라 성토하시는 목사님! 그 물질과 권력에 썩은 자는 과연 재판국원입니까 총회임원입니까?

 

2. 그 당시 주안교회 장로부정선거는 정확한 팩트 이기에 초등학생도 구분할 줄 알 텐데, 상회인 인천노회와 총회재판은 누가 맘몬의 권력을 써서 공정이 무너진 것입니까?

 

3. 명성 세습재판을 비판하신다면 주안교회는 세습을 넘어 학연과 지연, 혈연으로 운영되고 있고 고. 주기철 목사의 손자로 부임이래 주기철 목사 우상화라고 할 만틈 과도한 언급을 하시는 데  혈연세습의 최고의 수혜자, 특혜자가 아니신지요?

 

4. 세습을 반대하는 목사님들 교수님, 신학생 분들은 명성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어떤 기여를 했으며 벽돌 한 장, 의자 한 개라도 헌납하신 분들이신가요?

 

5. 명성교회 재판은 많은 재판중의 하나일텐데 마치 한국교회와 교단이 이 재판으로 인하여 불법이 시작되고 법적으로나 영적으로 다 무너진 것처럼 연대하시는 데 이것이 과연 맞는 일인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라도 말할 수 있는 특정 정당을 비판하고 정치인을 공개 펌하하는 행위처럼 판단하고 행동하시는 교단 내 외의 일부 목회자분들이여! 내 집안, 내 양들은 죽을 것 같아 이렇게 울고 있는데 규탄의 목소리와 실천적 목회와 행함의 삶이 없는 정치꾼 같은 분들의 모습에 양들은 갈등하며 혼란스러운 상처를 받습니다.

 

주안교회 청빙 자격조건을 무시하고 부임. 부임 4년차에 관례를 무시하고 인천노회장이 되시고 총회 세계선교부장까지 되셨는데 이것이 과연 무엇입니까?

 

주안교회는 학연, 지연, 혈연의 인적 구성원 천지

 

지금 주안교회는 부교역자의 80% 이상이 장신대와 연결된 학연, 지연, 혈연의 인적 구성원과 장신대의 재정적 지원, 장신대 교수들과의 설교, 강의, 끈끈한 교류로 장신대 분교라는 말이 나오고, 고 주 기철 목사님 사후 25년 후에 태어난 손자로 얼굴조차 본 적이 없는 분임에도 보고자란양 말씀하심에 주기철 교단이라는 말이 회자 되고 있는 현 상황의 담임목사님으로써는 선조에 누가되지 않게 내면의 깊은 절실한 골방의 기도가 필요한 때라 봅니다.

 

개척교회 목사들 1년 사례비가 주안장로 교회 목사 한달 사례비에도 못미쳐

 

지하실에서라도 개척을 해보시고, 농어촌 오지에서 목회를 하시고, 해보신 분이라면 한 영혼이 얼마나 귀하고, 지금 사회적으로 경제가 그토록 어려워짐으로 불철주야 땡볕에서 자기 양들과 더불어 살며 100만원, 200만원 안팎의 사례비에도 눈물을 흘리며 감사하는 주의 종들이 있음을! 그분들의 1년 사례비가 목사님의 한달 사례비에도 그 분들의 평생사례비가 일년치에도 못미침에 축복이 넘침으로 그 아픔이 안보이시는 지요?

 

명성교회가 어디에 붙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명성교회든 주안교회든 전임 목회자들은 생명을 걸고 죽음의 사경을 넘으며 양떼들과 생사고락을 평생 함께 하셔서 영혼을 살리고 교회를 살려 우리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에 기독교의 위상과 복음의 능력자로 교인들로부터 기쁨과 감사로 자부심과 신앙인이 된 것에 긍지를 심어준 목회자요 교회들이라 생각합니다.

 

주안장로교회, 맘몬의 권력으로 덮어

 

저 같은 아무것도 아닌 70을 바라보는 늙은 여종과 성도들이 감히 기라성 같은 엄청난 목사님, 총대님들께 감히 말씀드림에는 빛과 소금 역할은 고사하고 사회보다 더 썩은 내부의 갑질로 처음부터 부정이 발견되어 인지하셨으면 솔직한 사과로 해결하셨으면 모든 것이 끝났을 것을 은폐에 은폐, 맘몬의 권력으로 덮고 사법부까지 기만하여 하지도 않은 전자 서명을 했다고 하여 승소했고 사과문을 게시하지 않았음에도 거짓말을 하여 교인을 속이고 사법부까지 속여 2심에 승소하였기에 저희들은 눈물로 눈물로 애통하는 절절한 사연을 드리는 것이고, 이 모든 것이 위임목사 본인의 목적을 위해 목회를 영위하기 위한 방법인지요?

 

그럼에도 교회와 교단도 떠나지 못하고 이렇게 말씀드리는 것은 총대님들이 통증이든, 암이든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셔서 함께 기도해 주시고 치유하여 양들도 교회도 교단도 진실됨과 정직함으로 교회 본연의 거룩함이 회복되어, 그 감격과 감동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서원의 목적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선 무조건 우선적으로 목회자님들, 총대님들이 주님 앞에 정직하게 바로 서 주셔서 목회행전에 본을 보여주시길 간청드리며 미천한 평신도의 잘못된 신앙이라면 돌을 던져주시고 작은 울림이 되신다면 신음에 응답해 주시기를 소원합니다.


          2018.   9.   8.   인천 주안에서 이 기 정 권사 드림

 

 

이 글은 주안장로교회교인이 제보를 한 것으로 반론의 입장도 실어줄 것입니다.  

 

 

주승중목사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교수님들께

 

2012년 학교를 떠나 이곳 주안교회로 온지 벌써 6년이 지났습니다. 참 세월이 빠르지요? 저는 아직도 마펫관에서 내려와 미스바를 가로질러 소양관으로 수업을 하러 가던 아침 시간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미스바광장 주변으로는 아름다운 꽃들이 피어 있고, 학생들의 얼굴에는 기대와 희망이 가득했던 그 아침이 생각납니다.

 

그 아침이 떠오르는 건 역설적이게도 한국교회의, 예장 통합교단의 현재 모습이 너무나도 어둡고 답답하기 때문입니다. 도대체 어쩌자고 총회 재판국은 그런 판결을 내렸을까요? 무엇이 존경받던 목회자와 촉망받던 목회자를 욕심과 탐욕에 찌든 부자父子로 만들어 버렸을까요? 명성교회의 뒤에서 또 다른 세습을 준비하는 지역 교회의 목회자들이 믿는 것은 과연 무엇이란 말입니까? 저는 맘몬이라고밖에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며칠간 많이 우울하고 참담했습니다. 자괴감도 들었고, 무기력한 생각도 들었습니다. 80년 전에 태앙신 앞에 무릎을 꿇었는데, 이번에는 맘몬 앞에 무릎을 꿇은 것 같아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58분, 세교모 교수님들의 성명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개인 주승중은 부족하지만, 주안교회의 위임목사로서 여러분들과 함께 연대하겠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우리 교수님들과 함께해 주실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55년 전인 1963년 8월 28일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이 미국 워싱턴의 링컨기념관에서 흑인 민중들과 함께 불렀던 찬양이 우리의 찬양이 되길 소망합니다.

 

우린 승리하리 우린 승리하리 우린 승리하리 주 안에서


오- 참 맘으로 나는 믿네 우린 승리하리라 주 안에서

 

지난 8월 7일 총회 재판국의 판결에서는 맘몬에게 졌을지 모르지만 우리는 기필코 이 싸움에서 승리할 것입니다. 우리 그 싸움을 다 마치고 다시금 미스바의 눈부신 아침을 맞으며,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를 승리케 하시니 감사합니다!" 고백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2018년 8월 10일


주안에서
주승중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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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문제로 한국교회가 정풍(대개혁)바람이 거세게 불어 모든 나쁜제도,선례는 확 날려가기를... 진도개 18/09/11 [00:46]
1. 모든 교회의 권리는 교안으로 부터 나와야 한다. 2' 교회 재정의 투명성,교회 공사의 입찰등 적절한 구매절차로 시행3.교인수가 줄고 잇기 때문에 양 한마라를 소중하게 생각.치리는 화를 더 일어킴.목사,장로는 행함의 목회를 해야함. 4. 목회자와 간담회,소통을 하여 교회가 건강하게 가야함.5. 그렇지않으면 심일조 헌금이 대폭 줄어 개샨교 운영이 어렵게 될것임.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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