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목회자 시국대책협의회, 인명진, 서경석, 김철홍에 대해 제명서명 시작

서명이유는 종교파시즘적인 언어와 행동

기독공보 | 입력 : 2017/03/06 [05:27] | 조회수: 830

예장목회자 시국 대책협의회가 교단과 교회, 목회자와 신학자의 명예와 신뢰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인명진, 서경석, 김철홍목사의 제명을 위한 서명을 시작했다. 이 들 세 명의 공통점은 한 때 독재정권의 저항운동을 했다가 우익으로 돌아서서 박근혜 정권을 적극 지지하고 있다. 이들이 자신들의 성향을 드러내는 것은 자유이지만 예장통합 목사직을 갖고 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고 판단, 제명서명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한신대교수는 김철홍교수의 행위에 대해 좌우 이념 떠나서 교수로서 용기있는 행동이며 자신의 신념에 대해서 용기있게 행동하지 못하는 자신들이 부끄럽다고 했다. 예장목회자들은 대부분 역사나 민족보다는 교리와 영성을 위주로 하는 보수성향을 띠고 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서명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교회사적으로 친영성과 친교리적 신앙생활은 항시 반역사적 행위나 무역사적 행위로 치닫는 경우가 많이 있다. 서명은 결국 역사적 의식이 있는 목회자들이 하게될 것이다. 

            

 

 

                                          예장 목회자의 서명을 원합니다

 

공산주의자에서 전향하였다고 하는 장로회신학대학교 김철홍 교수의 지난 2월 10일 중구 프레스센터에서의 발언(대한민국자유통일추진회의 외신기자 회견)이 교회 안과 밖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요지는 ‘수개월째 계속 되고 있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 촉구 촛불집회가 80년 광주사태로부터 이어져 온 친북세력의 공산국가 수립시도와 음모’이기에 ‘박근혜 대통령을 끝까지 지키겠다’ 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뉴스파워와의 인터뷰, 자유경제원에서의 강의 등은 신학교 교수로써의 신앙 양심과 사명을 망각한 발언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예장 목회자의 서명을 원합니다


그의 왜곡된 시국인식과 사회현상에 대한 이해와 행동은 진실에 기초한 정의와 평화를 구현해야 하는 종교인의 언어와 행동이 아니라 종교파시즘적인 언어와 행동이기에 충격적인 것입니다. 종교인의 언어는 정치인의 언어와 같을 수 없습니다.


마치 정치인의 선동과 같은 그의 발언은 교회공동체와 많은 이들에게 큰 상처와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인명진 목사의 새누리당(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의 활동, 서경석 목사의 100만 당원 가입활동과 두 분의 이전투구 등은 우리사회의 진실과 정의를 세우고자하는 열망을 무너뜨리는 행위로 사회적으로도 큰 비난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나아가 우리교단 소속의 이 세분이 국가안보와 정치개혁을 빙자해 보여주는 부적절한 언행은 개인적 문제를 떠나 교단과 교회, 목회자와 신학자의 명예와 신뢰를 심각히 훼손하고 있어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본 대책협의회는 교단과 교회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해 부끄러움과 아픈 마음을 갖고 김철홍 교수의 해임과, 인명진, 서경석 목사 제명을 요구하는 서명 활동을 시작하면서 토론회를 열고자 합니다.

 

우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뜻을 함께 하는 목회자들의 의지를 모아 총회장, 해당 노회장, 장신대 이사장, 총장에게 해임과 징계를 요구할 것입니다. 많은 관심과 취재협조를 바라는 바입니다.

 

                                                          2017. 3. 3.

 

                                               예장목회자 시국대책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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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목회자 긴급 시국토론회                                                                 

일시: 2017년 3월 7일(화) 오후 3시-5시
장소: 종로 기독교회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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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금영균 목사(예장통합 은퇴목사회 전 회장)
노정선 목사(연세대학 명예교수)
백도웅 목사(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전 총무)
서광선 목사(이화여대 명예교수)
유경재 목사(안동교회 원로목사)
이형기 목사(장로회신학대학 명예교수)
홍성현 목사(수송교회 원로목사)

상임대표: 이남명 목사
공동대표  백남운 목사 서일웅 목사

 문의/ 010-4723-4823
(예장목회자 시국대책협의회 총무 임광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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