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회 반노철측, JTBC 뉴스에 대한 입장

서울교회 명의 통장, 실소유주는 오정수장로, 법적 하자 없어

基督公報 | 입력 : 2019/01/11 [23:31] | 조회수: 839

 

JTBC가 다음과 같이 서울교회가 1993년부터 지금까지 400여개의 차명계좌가 있다고 언급했다. 

 

  

JTBC가 명성교회에 이어 서울교회건을 방영하여 필자는 당사자를 만났다.

 

오장로는 김영삼정부가 금융실명거래법을 만들기 이전 차명계좌가 있는 것은 사실이며, 편의상, 서울교회로 된 통장을 여러개 갖고 있었고, 여기서 사택이 경매로 넘어가려 하자, 전세금 회수목적으로 낙찰비용 5억이 인출되었고, 파이프오르간 비용 10억이 이 통장으로부터 인출되어 교회에 헌금을 했다. 하야방송은 다음과 같이 방영했다. 

 

 

오장로가 서울교회이름으로 통장을 갖고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편의상 갖고 있었던 일부의 통장이다. 그런데다가 차명계좌는 검찰이나 사회법정에서 이미 언급되었었고 대부분 불기소로 처리된 내용이라는 것이다. 현재로 경찰조사를 마쳤지만 별개 없다는 주장이다. 사회법정에서 박노철목사측이 1심, 2심 법정에서 패소하자, 차명통장으로 인한 물타기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박노철목사는 본안소송이나 가처분소송으로 직무집행정지 된 상태이다.        

 

오정수장로에게 질문을 던졌다.

 

1) JTBC에 의하면 오장로님이 교회건축시 교회측에 60억을 빌려주었고 차입을 한 근거가 없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교회건축시 60억을 빌려준 것은 사실이고, 회사통장으로 입출금이 심해서 주위 세무전문가들의 조언과 건축에 필요하여 수시로 빌려주어야 할 자금관리를 교회 대표자의 허락하에 서울교회이름으로 차명통장을 만든 것은 사실입니다.    

 

2) 교회명의로 된 계좌가 410개 있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제 개인의 차명 통장이 400여개가 아니라 각부서를 합친 전 부서의 서울교회이름으로 만든 차명통장이 많은 것은 사실이며 제 개인의 것은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3) 오장로님 명의로 하지 않고 교회명의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계속 이어지는 건축기금으로 묶어두고 필요시 수시로 대여와 상환의 편의를 위해 원로목사님 허락을 얻어 개설했습니다.

 

4) 차명계좌는 금융실명제 법에 벗어나는 불법인 것으로 아는데 맞나요?

 

금융실명제법이전이기 때문에 20년 전인 당시는 처벌규정도 없는 권장상황이었습니다.

 

5) 2012년 9월 19일 서울교회 통장에서 5억 2000만원이 인출돼 5억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박노철목사가 살던 교회사택이 경매에 넘어가려 하자, 이를 막기위해서 5억을 들여 전세금 회수목적으로 아들 명의로 매입을 한 것입니다. 

 

6) 5억이 교회돈인가요? 장로님 개인 돈인가요?

 

교회명의 통장(실소유주 오정수장로)에서 전세집 경매위기에서 낙찰받기 위하여 아들에게 간 것은 사실입니다. 

 

7) 파이프오르간 기증도 10억이 교회명의로 된 통장에서 빠져나갔다고 하는데, 기증이라고 볼 수 있는지요?

 

이 돈 역시 교회로부터 빌려준 돈 중 12억을 받았는데, 10억 자리 수표를 끊어서 헌납한 것입니다. 올갠 빚이 있는 이상 교회헌당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 돈으로 헌금한 돈입니다.   

 

8) 박노철측 교인 일부는 장로님을 횡령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예, 지난해 7월경 고발하여 아직 수사중이고 머지않아 종결될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서울교회 박노철목사 반대측의 입장이다.

 

서울교회 오정수 장로가 원로목사, 재정위원, 사무국 재정담당직원들과 공모하여 막대한 교회재산을 횡령하였다는 고발사실이 마치 수사결과 확인이라도 된 것처럼 평소 자판기처럼 원하는 대로 기사를 올려주는 모 인터넷신문을 통해 거짓 기사를 퍼뜨리더니 최근 모 유력 종편방송에까지 기사화 되어 이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1. 오정수 장로가 교회재산을 횡령하였다고 주장하는 기간의 교회 재정위원이나 경리직원 중에는 박노철 목사를 지지하는 장로, 집사들도 여러 명 있고 그 주장대로라면 이들도 공모하지 않으면 횡령이 불가능 할텐데 이들은 아예 고발조차하지 않는 이유는 현재 선동하는 횡령주장이 결코 사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2. 교회 재정위원장이나 재정위원은 일반 회사의 재정담당자처럼 회계출납업무에 직접 관계하는 교회직원이 아니고 단순히 교회 통상 지출과정에서 결재만 담당할 뿐 실제 지출을 담당하는 업무는 교회통장과 인감, 비밀번호 등을 관리하는 사무국장과 경리담당직원들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특정장로가 교회예금재산을 몰래 횡령할 수 있는 위치에 있지는 않습니다.

 

3. 박노철 목사 측에서 최초 문제 삼은 서울교회 명의의 씨티은행 통장이 명의만 교회일 뿐 교회부지 구입 당시 교회에 빌려준 70억 여원을 상환 받은 후 이를 교회건물 건축대금 등으로 다시 빌려주기 위해 편의상 교회명의로 예치하였던 차명통장이라고 답변하자 이제는 빌려 준 교회부지대금 70억 여원도 교회 돈이라고 주장하는 바, 그 당시는 설립 직후로 1년 예산이 20억원 내외에 불과하였는데 그렇다면 수년간 한 푼도 쓰지 않고 계속 모은 교회헌금을 혼자 몰래 횡령하였다는 것이므로, 따라서 이 고발을 이어가려면 과연 교회 어떤 재산을 어떻게 아무도 몰래 횡령하였다는 것인지 그 근거를 제시하여야 할 것입니다.


4. 박노철 목사 측은 그에 대한 반대움직임과 안식년제 규정 준수문제가 제기되기 전까지는 교회재정에 관하여 아무런 의혹제기조차 없었다가 이후 박노철 목사에 대한 반대움직임이 본격화 되자, 그때서야 재정비리를 밝혀 교회를 개혁하려는 박노철 목사를 내쫓아내기 위해 반대 측에서 교회안식년규정을 악용하는 것처럼 교회 내외에 계속 거짓 호도하기 시작한 것이므로 이는 자신의 지위보전과 연장을 위한 방패막이 고발에 불과합니다.

 

5. 박노철 목사 측은 그동안 진행되어 온 수사과정을 보면서 자신들의 고소건 입증이 쉽지 않겠다는 점을 감지하고 조만간 무혐의처분 될 것을 우려하여 미리 수사기관이 외압을 받아 사건처리를 지연하고 있다는 등으로 사전 물타기를 하면서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의 연이은 패소판결 및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 등으로 지지교인들 상당수가 동요하자 이를 막고 더욱 결속시키기 위해 최근 부쩍 다시 이건 재정비리 고발건을 거론하는 것입니다.

 

6. 심지어 자녀주택을 마련하거나 교회파이프오르간 설치대금도 교회재산을 사용하였다는 소문을 퍼뜨리고 있는데 자녀주택 마련 건은 자녀가 거주하던 전세집이 소유자의 사정으로 경매절차에 들어가 그 전세보증금 회수가 어렵게 되어 일부라도 회수하기 위해 울며겨자먹기로 교회에 대여한 돈 중 일부를 상환 받아 낙찰대금으로 납입한 것이고, 또 교회 파이프오르간 대금 헌납건도 교회에 설치된 파이프오르간 헌당식을 앞두고 이 역시 자신이 헌금하기로 하여 완납정리를 하여 줌으로써 비로소 헌당을 할 수 있게 처리한 것인데도 앞 뒤 설명을 다 의도적으로 빼버리고 이처럼 전후 사정을 잘 모르는 교인들을 선동하고 있는 것입니다.

 

7. 오정수 장로를 비롯한 피고발인들은 담당 수사관의 요청에 언제나 성실하게 협조하여 수사에 임하여 왔고 그 과정에서 앞서와 같은 쟁점에 대해 보다 적극적인 수사를 요청하였지만 이보다는 오히려 박노철 목사 측의 터무니없는 의혹제기에 대한 확인에 주력하는듯한 느낌이어서 만일 수사가 더디다는 것을 탓한다면 오랜 수사기간 동안에 온갖 거짓 선동의 피해를 입고 있는 오정수 장로가 더 시급할 것인데도 담당수사관의 수사의견을 존중하여 자제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자기들 목적이라면 국가사법기관의 신뢰를 해하거나 어느 개인의 명예가 훼손되는 것조차 아랑곳없는 무책임한 행동이 아닐 수 없는 바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그 수사결과를 조용히 기다리면 될 것입니다.

 

8. 최근 모 종편방송의 서울교회 관련 보도로 오히려 박노철 목사의 실체만 드러나고 있습니다. 박노철의 언론플레이가 오히려 자신들의 민낯만 드러내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법적으로 서울교회 담임목사 직무권한이 부존재하며 법원으로부터 직무정지까지 당하자 자신이 시무하던 교회를 되는 소리 안되는 소리로 무너뜨리고 있다는 것을 온 세상에 널리 알리는 역풍을 맞고 있습니다.


사실 법원의 박노철 직무집행정지가처분결정을 알리는 게시글 조회 수가 5일 간 1,200여건에서 위 종편방송의 보도 이후 불과 세 시간 여 만에 3,497건을 넘겼습니다. 오히려 위 서울교회 보도가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실체 드러내기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호재가 되고 있습니다.

 

9. 종편방송에서는 수 백개의 차명통장만 언급할 뿐 횡령이라는 단어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는 횡령이 아니라고 판단했거나 횡령이라고 말할 자신이 없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또 교회명의계좌에서 돈이 인출되었다고만 하면서 그 교회계좌 명의의 돈이 교회재산인지 여부에 대해서도 역시 한마디 언급조차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차명통장을 통해 교회 돈을 빼돌렸다는 말도 없었습니다. 교회재산을 빼돌리려 하였다면 금방 들통 날 교회 명의가 아니라 아무도 모를 다른 사람명의로 하는 것이 더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그런데도 그에 대해 한마디 말도 없이 무조건 차명통장이 많았으니 문제가 있다는 극히 비논리적인,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했습니다. 그러면서 듣는 시청자들은 마치 세상의 많은 사례처럼 차명통장을 이용하여 교회 돈을 목사와 짜고 횡령한 뉴앙스로 교묘하게 보도를 이어 갔습니다.


목사 혼자 재정을 관리할 수 없는 중대형 교회에서 재정담당직원들의 공모 없이 목사 한사람의 방조로 한 푼도 빠져 나갈 수 없다는 사실조차 일부러 외면하였거나 확인조차 하지 않은 보도가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수많은 자료를 제공했음에도 교회분쟁의 실제 발단이 어디에 있는지조차 왜곡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불법을 고발한다는 목사가 왜 용역을 동원하여 교회건물을 점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아무런 관심이 없었습니다. 정말 최근 세상의 이슈가 되고 있는 대형교회에 대한 경종을 울리기 위한 사회고발을 하여야할 정론이라면 과연 어떤 목사이기에 대다수 교인들로부터 반대에 직면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함께 확인해 봤어야 하지 않을까요?

 

더구나 최근 경찰에 고발이 되었거나 당장 사회 여론의 주목을 받고 있는 이슈도 아닌, 어떻게 보면 개교회 내부의 재정의혹에 불과하고 이미 수사착수 수개월 동안에도 결론이 나지 못한 복잡한 사안을 불과 제보 수일만에 취재를 마쳐 어느 한편 입장에만 서서 보도하고 있는 것은 결국 수사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고 판단한 무리들을 편들어 수사의 결과를 유리하게 이끌어오는데 방조한 것이라는 오해를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또 막연히 목사의 묵인 아래 수백원에 달하는 수상한 거래가 있었다고만 했는데 교회부지대금으로 대여하고 상환되는 내역이 수상한 거래라고 어떤 부분의 의심이 들어 수상한지 구체적으로 밝혀야 할 것도 아닌가요?

백억이 훨씬 넘는 돈을 공모하여 횡령하였다면 그 이득을 나누기라도 했어야 할텐데 전임목사는 아무런 재산도 없습니다.


최초 교회시작 시 몇몇 권사님들이 만들어 목사님 개인 몫이라고 제공한 사택 전세금까지 개인이 받을 이유가 없다며 교회에 반환하였고 만기 수령한 국민연금까지 교회건축헌금으로 전달하여 개인 명의로 된 집 한 채도 없었으며 은퇴 시 집 한채라도 마련하여 드려야 한다는데 당회원들이 공감하여사택을 그 소유로 마련하여 드리기로 하자 교회 돈으로 살아 왔고, 교회 돈으로 마련하는 사택을 왜 개인 명의로 하느냐며 자신은 하나님 주신 생명이 있을 때까지만 살 수 있도록 교회가 허락해 달라며 개인명의 등기를 거절하여 결국 현재 교회명의로 등기된 사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분입니다.

 

또 차명통장이 목사의 묵인 아래 개설된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 그 통장에 들어 있는 돈이 교회 돈이어야 문제가 되는 것인데도 그런 점에 대해서는 애써 침묵하면서 기사는 갑자기 5ㆍ18로 비약하고 있습니다.

 

진보와 보수의 갈등이 파동 치는 시대에 보수이념을 지켜온 목사를 이 기회에 비판하여 어떻게라도 쓰러뜨리려는 것인지 납득하기 어려운 논리의 비약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 5ㆍ18 관련 발언이 언제, 어떤 배경에서 했는지에 대하여도 아무런 관심조차 없습니다. 당시 “양심에 거리낌 없기를 힘쓰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하면서 탈북군인들 중심으로 구성된 자유북한군인연합이라는 조직을 가진 분들이 그런 양심선언을 하였다며 최근 다시 세간에 부상하고 있는 북한군인의 5ㆍ18 개입주장을 인용한 것뿐인데 마치 의도적으로 5ㆍ18 민주화운동을 폄하하고 그들을 명예훼손 한 것처럼 소송을 당하였으나 결국 1,2심은 물론 대법원에서까지 승소한 사건인데 이러한 배경이나 과정조차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했습니다.


또 그런 설교내용과 이건 재정비리의혹이 무슨 관련이 있는가요. 그런 보수편향의 목사가 재정비리에 관여한 것이니 진보이념이 맞다는 논리인가요?


지금까지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신뢰받고 있었을 유력한 종편매체가 이렇게 무책임 할 수 있을까요? 누가 정말 가짜뉴스인지 혼돈될 뿐입니다. 전임 목사님에 반대하는 일부 신도들이 따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다며 내부갈등이 커지고 있다며 걱정까지 해주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임 목사에 반대하는 신도가 아니라 후임 박노철 목사에 반대하는 다수 신도들이 본래의 예배를 사수하고 있는 것이고 또 이건 때문에 발생한 갈등이 아니라 밥그릇 연장을 위해 십 수년 전통처럼 지켜온 교회규정과 본인 스스로의 약속까지 내팽겨 버린 채 신도들을 갈라놓은 목사 때문에 갈등이 발생한 사실도 애써 숨기고 있습니다.


또 올해 국가법원에서 잇따라 박노철 목사의 불법을 지적하며 최근에는 직무집행정지가처분 결정까지 난 사실도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고 있는 것은 누구를 위한 보도인지 의문이 들 뿐입니다. 자리 지키기에 집착한 목사는 자기 직무가 정지되자 이제 자기 교회명예는 아랑곳이 없나 봅니다.


직무집행정지 가처분 결정을 받자마자 지지교인들에게 자신은 어쩔 수 없이내려오더라도 재정비리를 파헤치기 위해 본당을 사수해야 한다고 선동하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반대 측에서 본당을 차지하면 마음대로 공동의회를 하여 총유재산에 대한 비리를 다 덮어주는 결의를 하면 이건은 더 이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논리이었습니다.


백억이 넘는 횡령혐의가 있는 사건이 교인들의 공동의회 결의로 없어지는 사건이 아닌데도 오직 본당을 지키자고 선동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정말 자기가 아끼는 교회이고 진정한 사랑을 가진 목사라면 이건 재정비리의혹이 사실이든 아니든 오히려 부끄러운 소문이 나는 것조차 걱정하는 것이 우선일 것이고, 또 자신이 고발한 수사결과에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경찰수사를 조용히 지켜보면 될텐데 이렇게 언론에까지 공개하며 자기 얼굴에 침 뱉는, 자기를 향해 총질을 할 숨은 이유가 무엇일까요.


또 직무정지를 받은 건도 상고하여 뒤엎을 자신이 있다면 오히려 분쟁종료 후의 교회를 아끼기 위해서라도 조용히 그 수사결과를 기다리는 게 도리일 것이고 언론까지 동원한 거짓 선동과 여론몰이식 사실왜곡은 정말 피했어야할 행동이 아니었을까요.

 

10.  이번 보도를 가지고 자신의 지지자들에게 막바지를 향해 달려가는 서울교회 사태의 전개과정에서 줄줄이 패소하던 자신이 기사회생의 기반을 얻은 듯, 마치 대단한 승리를 성취했다는 식의 주장으로 추종세력들의 결속을 유도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것은 하나님께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박노철 목사는 지금까지 입버릇처럼 내세우던 개혁적 이미지와 달리 지난 5년여 교회에서 제왕적 태도를 보여 왔습니다. 도덕성과 깨끗한 사생활, 겸손의 모습과 철저한 자기 관리는 세상의 잣대보다 더욱 엄격하게 목회자에게 요구되는 당연한 덕목인데도 아마 본인 스스로 그렇게 목회하였다고 자신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런 그가 재정비리를 외친다면 더더욱 그렇습니다. 두 번에 걸친 직무권한 부존재 판결과 직무집행정지가처분결정이라는 치명적인 법적 판단을 받은 그가 있지도 않은 재정비리의혹을 계속 악용하려 한다면 더 큰 재앙이 그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법원의 결정에 승복하고 겸손히 그 자리에서 내려와 갈라지고 찢어진 교회를 살리고 봉합하는 마지막 사명을 감당하기를 간곡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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