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목사, 오늘은 한기총, 내일은 한교총, 모레는 KNCC

입후보 마감시간을 어기고, 연합단체의 정체성없는 사람은 한기총 대표자격 없어

基督公報 | 입력 : 2019/01/13 [19:35] | 조회수: 119

지난주 1. 11. 오후 5시. 한기총 25대 대표회장 선거를 마감하면서 4명의 후보가 등록을 했다. 그러나 문제는 11일 5시까지 김운복, 전광운목사만이 등록을 하였다. 윤덕남 총무, 황덕광 서기도 5시 까지 등록한 사람은 두 명밖에 안되는 것으로 안다고 했다. 그렇다면 이영훈, 김완식목사는 5시가 넘어서야 등록을 했다는 것이다. 김완식목사는 별개로 하더라도 이영훈목사가 한기총대표가 되기 위해서는 두가지의 법적인 문제를 극복해야 한다.

 

첫번째 시간상의 문제이다.

 

이영훈목사가 한기총 25대 대표회장이 되기 위해서는 적어도 1. 11. 5시까지 등록했다는 사실을 입증해야 한다. 현장에서 윤덕남 사무총장은 두 명만이 등록했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선관위원장 길자연 목사는 이영훈목사가 등록하였다는 것을 들었다고 한다. 만일 이영훈목사가 등록을 했다면 윤덕남 사무총장이 발표를 했어야 했다. 그러나 등록했다는 발표가 없었다. 5시가 지나서 등록을 한 것은 무효이다. 그러므로 선관위는 이영훈목사의 등록여부에 대해서 5시까지 등록했는지 입증자료를 갖고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 마감시간이 지나서 등록을 했다면 법적으로 무효이다.

 

두번째 신학적 정체성의 문제이다.

 

현재 기하성은 한기총의 정체성과 상관이 없는 한국기독교협의회소속이면서 독립법인인 한교총소속이기도하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와 한국교회연합(한교연)으로 분열된 기존의 보수성향 교단을 통합하기 위해 2017년 1월 9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감사예배를 올리고 정식 출범했다. 이영훈목사는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제하의 설교를 하기도 했다.

 

▲     © 基督公報

 

 

현재 이영훈목사는 한기총소속이면서 한교총소속이기도 한다.  창립할 당시 10개 교단장들이 성명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여기에 기하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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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기총에서는 이영훈목사의 한교총 탈퇴를 요구하였다. 양다리를 걸치지 말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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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 신년사에서 한교총은 다양한 교파와 교단을 아우르는 연합기관이라고 정체성을 분명히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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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성은 KNCC에도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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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연합단체는 서로 법인이 다르고 정체성도 다르다. 한기총은 WCC를 용인하지 않기 때문에 한교총과 KNCC와는 정체성이 다른 단체이다. 그러므로 양다리가 아니라 세 다리를 걸친 이영훈목사는 기형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것이다. 연합단체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한기총에서 다시 대표회장이 되는 것은 한기총 정관을 위배하는 것이다.

 

▲     © 基督公報

 

세번째, 이영훈목사는 19.20.21 대 대표회장을 거치면서 연임청원으로 중도탈락 했고, 당시도 한기총사무실에 거의 출근한 적이 없어서 어떤 액션이 없는 직분대표회장으로 전락한 바 있다.  

 

단지 자신의 명예를 위한다면 한기총 대표회장출마해서는 안된다. 한기총은 이영훈목사의 명예를 위해 주어진 연합단체가 아니라 한국교회의 명예를 위해 존재하는 연합단체이다. 사실상 KNCC, 한기총, 한교총은 장로교가 중심을 이루기 때문에 순복음교단은 정체성이 없어서 설자리가 없다.

 

그러다 보니 이영훈목사는 오늘은 한기총, 내일은 한교총, 모레는 KNCC에서 활동하고 있다. 양다리를 넘어서 세다리로 걷는 것은 기형적인  걸음이다.   

   

이영훈목사, NCCK 탈퇴해야 한다

http://www.lawnchurch.com/sub_read.html?uid=4571&section=sc84&sectio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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