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재판국, 서울교회건 재재심 결정

基督公報 | 입력 : 2019/01/15 [23:07] | 조회수: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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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 15. 개최된 총회재판국은 서울교회 재재심에 대해 재판국원들이 거의 만장일치로 이의 없이 재판개시하기로 결정했다. 재판국은 오후 6시가 넘어서야 개시 결정을 했다. 서울교회건은 앞서 이만규재판국장이 과반수 이상의 서명을 받아오면 재재심을 하겠다고 한 바 있다. 그러자 서울교회 반노철(박노철반대)측은 전국을 다니면서 재재심을 위해 재판국원들의 서명을 과반수 이상 받아 낸 바 있다. 

 

서울교회 반노철측은 최근 1심, 2심을 승소하였고 최근에 가처분의 소에서까지 박노철목사의 직무집행정지를 인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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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서울 강남노회는 이태종목사를 대리당회장으로 파송하였고 박노철목사는 설교를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반노철측은 박노철목사는 직무집행정지되었기 때문에 당회장으로서 대리당회장에게 위임할 수 없고, 노회 역시 당회원의 과반수 이상 청원이라는 절차를 거치지 않은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노회가 대리당회장을 파송하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고 간주하고 있다.

 

헌법 16조 8항은  당회장이 사고가 있거나 기타 사정의 경우에는 결원이 아닌 상태이므로 노회는 대리당회장을 파송할 수 없다고 규정한다. 당회장이 사고가 없거나 고의적으로 당회를 소집하지 않을 경우에는 당회원 과반수 이상이 합의하여 노회에 대리당회장을 요청해야 한다. 

 

박노철목사가 유고상태가 발생하기 전에  강남노회가 서울교회 반노철측 당회원 과반수의 서명없이 이태종목사를 파송하는 것은 불법이다. 반노철목사측이 소송을 제기하면 다시 효력이 정지될 것이다.

 

 16조의 8 [당회장 유고 시 대리당회장]

1. 헌법 정치 제673항 당회장의 유고 및 기타 사정의 경우에는 결원이 아닌 상태이므로 노회 또는 폐회 중의 임원회는 임시당회장이나 대리당회장을 파송할 수 없다

 

2. 전항의 경우 우선적으로 현 당회장이 대리당회장을 위임할 수 있다.

 

3. 전항의 위임 받은 대리당회장은 교회에 분쟁이 발생하여 수습전권위원회가 구성, 파송이 되고 수습전권위원회의 요청으로 새로이 대리당회장이 파송되면 그 임무와 임기는 자동 만료된다.

  

4. 현 당회장이 대리당회장을 위임하지 않고 당회장이 행방불명, 질병, 출국이나 여행 등 장기 출타나, 고의적으로 당회를 소집하지 않거나 당회에 불참하여 6개월 이상 당회가 그 기능을 하지 못하면 당회원 과반수가 합의(연명)하여 노회 또는 폐회 중 임원회에 청원하여 파송 받은 대리당회장으로 업무를 처리하게 하며 이 경우의 대리당회장의 권한은 제302항에 준하여 행사한다.

 

재재심, 불법재판을 합법재판으로

 

총회재판국은 사회법정의 1심, 2심, 가처분을 통하여 사랑의 교회 오정현목사처럼 이미 박노철목사도 직무집행정지되었은 즉, 재심개시를 하였기 때문에 총회재판국의 판결대로 원칙으로 돌아가야 한다. 재심의 불법재판을 합법재판으로 원위치시켜야 한다.

 

재심에서 박노철목사 손을 들어준다 한들, 사회법정이 이미 박노철목사의 손을 내렸은즉 그것은 의미없는 판단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현재 최삼경, 이문장을 비롯 총신대학원 출신자들이 교리적 문제로 교단에서 적응을 잘 하지 못한 바 있다. 

 

최삼경목사는 삼신론, 월경잉태론으로 문제시 된 바  있고, 이문장목사는 가현설로 이단시비로 문제시 된 바 있고, 박노철목사는 안식년 규정, 청목 절차의 문제로 교회분쟁의 빌미를 제공한 바 있다. 합동교단출신자들이 통합교단에서 적응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므로 앞으로 합동측 이하 타교단 목사를 이명시키는데는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통합교단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이다.

 

박노철목사의 문제는 정체성의 부재

 

박노철목사가 합동교단, 침례교단, 통합교단에 수시로 적을 두는 것은  장로교단의 정체성의 부재에 기인한다. 기속력 있는 법원은 박노철목사가 서울교회 담임목사가 아니라고 판단한 바 있다. 현재 박노철목사는 교단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3개 교단을 넘나 들었고, 강남노회는 법의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정서적, 정치적으로 박노철목사를 지지했다. 재심은 법리적 정체성이 없기 때문에 불법적으로 박노철 목사 손을 들어주었다. 

 

그러므로 재재심은 법적 정체성을 갖고 기속력있는 사회법정의 판결, 교단헌법의 규정에 따라  다시 합동교단이나 침례교단으로 갈 수 있도록 그에게 자유를 주어야 할 것이다. 즉 출통합시켜야 한다. 통합교단의 정서와 법, 신학에 맞지 않는다. 근본주의 교리에 익숙한 총신대 출신자들은 포용적 교리를 추구하는 통합교단에는 맞지 않기 때문에 보수적이고 근본적인 합동이나 침례교에서 다시 활동할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어야 한다.

  

신학, 교리, 제도, 헌법에 적응을 하기 어렵기 때문에 통합교단에서의 목회를 신중하게 판단해야 한다. 그러므로 교단은 앞으로 합동이나 백석, 침례교단에서 공부한 근본주의 교단 목회자들에 대해서는 이명을 신중하게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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