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개혁주의 포럼 개최(이흥선, 서철원 교수 발제)

종말의 7년 대환난 과연 존재하는가?

基督公報 | 입력 : 2019/02/25 [23:35] | 조회수: 141

한국바른교회연합(회장 조성대목사)과 개혁주의포럼이 공동 주최하고 총신대학교 전문교육아카데미 실천목회연구(이흥선 교수)가 주관한 종교개혁 502주년 기념 제4회 개혁주의 포럼이 지난 21일 종로5가 여전회관 14층 대강당에서 주로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동준비위원장 엄태환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찬송(193)후 공동준비위원장인 유영덕 목사가 대표기도 했다. 이어 인천길교회 담임 권영애 목사(129응급환자이송단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후 사회자의 광고로 1부 순서를 마쳤다.

 

곧이어 2부 발제강의로 들어갔으며, 1교시 강의는 우리나라 최고의 원로 조직신학자인 서철원 박사(전 총신대 부총장겸 신대원장)"율법의 성취와 생활의 규범"이란 주제로 강의했다. 서 박사는 강의에서 "율법을 통해서는 구원이 불가하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만 가능하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율법을 폐하심과 동시에 완성했다"고 전제한 후 삶의 규범 등에 대해 말했다.

 

 

▲     © 基督公報

 

 

2교시 강의는 이흥선 교수(총신대 전문교육아카데미 실천목회연구)"종말의 7년대환난 과연 존재하가?"란 주제로 충격적인 주제 발표를 이어갔다. 이흥선 교수는 주제 강의 서론에서 구약시대 성도들의 구원방식 및 구원의 영원성에 대한 충격적인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하면서 성경의 바른 이해를 촉구했으며, 본주제 강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성경 구절을 인용 설명하면서 본 주제인 "종말의 7년대환난 과연 존재하는가?"에 대한 본론을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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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는 서론에서 성경 구조의 이해를 위해 예컨데 구약의 구조인 율법과 선지자, 율법과 선지자 역할,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를 통한 언약성취와 신약의 구조, 구약과 신약의 구분, 그리고 십자가 의미와 십자가의 역할, 그리고 구약시대 십자가 예표 주요구절(3:15) 등을 먼저 설명 했다.

 

본론에서는 단9:27절의 해석과 이를 인용한 예수님의 마24:15, 그리고 21절의 중요성을 강조한 후 오늘날 까지 비진리로 고착화된 단9:24절의 70이레에 대한 주요 학자(목회자)들의 해석과 대비 십자가 때를 재림(종말)때로 잘못 해석된 한이레에 대한 해석을 명확히 설명해 주었다.

 

이 교수는 "그동안 세계교회와 한국교회 특히 세계 신학계를 비롯한 종말론 학자들이 종말의 7년 대환난이 존재하는 것으로 정설로 굳어져 왔다. 이는 역사적 전천년설이든 세대주의 전천년설이든 무천년설이든 똑같이 종말의 7년 대환난을 설정해 놓았다""이는 단927절의 한이레를 잘못 해석한 결과이고 이 구절을 인용한 마2415절과 21절의 큰 환난을 잘못 해석한 결과 성경에서 말하고 있지 않은 종말의 7년 대환난으로 둔갑했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특히 "이런 잘못된 해석으로 인해 피난처 사건 등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현실"이라며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2421절의 큰 환난은 종말의 환난이 아닌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는 사건"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 교수는 "한국교회가 얼마나 무지한지 최근 '대영광의 그 날을 위하여'란 영화가 유명 탈렌트를 내세워 유트브에 급속히 퍼지고 있는데 이 영화에서 보면 세대주의 사이비 사상에 입각한 환난 전 휴거를 주장하는 등 비성경적인 내용으로 제작되었는데도 아무런 비판 없이 목회자들과 성도들에게 퍼지고 있다"고 개탄했다.

 

이번 이 교수의 종말의 7년 대환난 부재 주장에 대해 한국교회와 세계 교회, 그리고 신학계에 신선한 충격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날 강의 교안으로 다니엘서와 마태복음 등에 대한 핵심 구절에 대하여 자세하게 해석을 해주어 누구든 읽어보면 이해될 수 있도록 두꺼운 분량의 교재로 보급했다.

 

이 교수의 2교시 발제강의 후 열띤 질의 답변 시간을 가진 후, 공동진행위원장 김문자 목사의 해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을 나눈 후, 강동구교회연합회장 김영호 목사(대명감리교회)의 폐회기도로 포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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