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남노회, 김수원측 vs. 반수원측

김수원측, "김수원목사가 노회장", 반수원측, "노회장사칭 중단하라"

基督公報 | 입력 : 2019/03/12 [13:16] | 조회수: 265

김수원목사 등의 기자회견에 대해서 신임원회의 입장을 밝혔다. 양측의 입장을 들어보자.  

 

A. 선거(당선)무효소송 소 취하에 따른 노회장 김수원 목사 외 서울동남노회 신임원회의 입장

 

우리는 지난 2018년 10월 30일 서울동남노회 제 75회 정기회에서 노회 규칙과 총회재판국 확정 판결에 따라 구성된 김수원 노회장과 신임원회입니다.

 

노회 내 긴급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었음에도, 노회원 남삼욱 목사의 선거무효소송 소제기 (2018년 11월 12일)와 총회임원회의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 구성 및 파송(2018년 12월 12일)으로 인해 총회재판국의 판결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2019년 3월 8일,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코앞에 두고 원고 남삼욱 목사가 소취하서를 접수함에 따라 이제 합법적 노회장 선출 여부에 관한 문제가 일단락 되었음을 알리고자 합니다.

 

1. 선거무효소송 소 취하의 의미


총회재판국에 소 제기를 통해 신임원회의 법적 정당성에 대하여 다투던 자가 그 소를 취하하 였다는 것은 더 이상 신임원회에 대한 법적 정당성을 다투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 은 원고가 자기 권리를 스스로 포기함으로써 해당 선거의 정당성을 인정한 것과 다름없습니다.

 

소송의 당사자가 소를 취하한 이상, 당사자의 의도와 주장과 상관없이 더 이상 같은 사안으로 어느 누구도 소송을 제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김수원 노회장과 신임원들의 정상적인 노회 업무를 제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사라졌습니다.

 

2. 총회임원회와 수습전권위원회에 드리는 당부


신임원회에 대한 소가 취하되었으므로 이제 총회임원회는 그동안의 우려를 불식하고 서울동남 노회 임원선거를 둘러싼 문제에 대하여 개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히려 서울동남노회 신임원 회가 서둘러 노회 상황을 수습하고 문제를 해결해갈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어야 할 것입니다.

 

만일 남삼욱 목사가 소취하서에 밝힌 내용대로 아무런 법적 근거 없이 총회임원회가 ‘사고노 회’로 판단, 규정한다면 이는 명백한 불법이자 직권남용일 것입니다. 아울러 서울동남노회의 반목과 갈등을 이유로 소 취하에도 수습전권위원회가 존속한다면 그 역시 총회차원의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수 있는 빌미를 제공하게 될 것입니다.

 

3. 서울동남노회 노회원들에게 드리는 말씀


이제 김수원 노회장과 신임원회는 속히 서울동남노회의 긴급한 사안들과 합법적 헌의안들을 처리해나감과 동시에 봄 노회가 정상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오랫동안 인내하며 기다려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도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2019년 3월 11일


                       서울동남노회 김수원 노회장과 신임원회 일동 올림

 

 

이에 대해 동남노회는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했다.

 

B. 서울 동남노회의 입장

 

1. 우리는 김수원목사에게 서울 동남노회장의 불법 사칭을 즉각 중단하고 사죄할 것을 촉구한다.

 

2. 우리는 김수원목사측이 총회임원회와 재판국을 자신들의 욕구관철을 위한 도구가 되도록 협박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사과할 것을 촉구한다.

 

3. 우리는 총회임원회가 서울동남노회를 사고노회로 지정하여 총회 서울동남노회 수습전권위원회로 하여금 조속하게 수습하여 줄 것을 촉구한다.   

 

4. 우리는 총회재판국이 서울동남노회와 관련한 의제들을 보다 객관적 법리적용을 통해 결과를 도출하여 줄

것을 요청드린다.  

 

5. 우리는 김수원목사측이 노회장을 사칭하여 일부 불법 단체들과 야합하고 연대하는 비신앙적이고 비목회적인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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