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춘천 동부교회가 2019. 3. 6. 재의 수요일 의식을 거행하였다. 주보에 수요기도회시간에 '재의 수요일'예식이 거행된다고 했다.
실천신학대학원 박종환교수는 재의 수요일예식에 대한 정당성을 설교하기도 했다.
이 설교에 대해 김한호목사는 재의 수요일에 대해서 아주 명쾌하게 알려주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하여졌다.
교단헌법 에배와 의식편에는 재의 수요일 의식에 대해서 따로 강조하고 있지않고 단지 사순절에 대해서 "그리스도인들이 참회와 깊은 명상으로 수난의 길을 택하신 주님을 새롭게 영접할 준비를 하는 절기"라고 되어 있다.
교단헌법 교리편 3부 요리문답에는 구속의 혜택을 전달하시는데 쓰시는 외형적인 방법들은 법령등, 말씀과 성례와 기도에 한정하고 있다.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는 재의 수요일 예식은 인정하지 않는다.
문 91. 성례가 어떻게 구원의 효과적 방편이 됩니까?
문 92. 성례가 무엇입니까?
문 93. 신약성경이 말하는 성례는 어느 것들입니까?
천주교 교회법전 1251조에는 재의 수요일과 성금요일에는 금육재와 금식재를 강조하고있다. 법전에 재의 수요일이 규정되어있다.
춘천동부교회 홈페이지에는 "초기 기독교인들은 대속 사역을 이루시기 위해 예수 그리스도가 겪으신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기억하기 위해서 부활절로부터 거슬로 올라가 주일을 뺀 40일을 경건하게 보냈습니다. 이 기간을 사순절(LENT)이라고 부릅니다. 3월 6일 사순절의 첫날, 죄에 대한 슬픔과 통회와 회개를 상징하는 재를 이마에 십자가를 그리며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을 기억하는 재의 수요일 예식을 거행하였습니다."라고 쓰여있다.
이에 대해 교단의 한 관계자는 통합교단이 점점 카톨릭으로 가고 있다고 전했다. 강원노회 관계자는 재의 수요일 의식은 교단의 성례의식에 벗어나 있는 것으로 의식보다 말씀을 강조하는 장로교의 정체성과 맞지 않는다고 했다.
예장통합 전국노회장협의회의 대법원 진정서 제출을 우려하며(이정환 목사)
교단헌법, 재판판례, 규칙부 해석(30년간) 검색 http://claw.kr/206 (설치 요령 참조)
총회홈페이지(pck.or.kr)는 헌법만 검색할 수 있도록 데이터베이스 하였으나 규칙부 해석, 헌법위 해석, 재판국 판례는 검색이 불가능하였다. 이번에 교회재판상담연구소는 총회록을 편집하여 법리부서의 해석만 따로 편집하였다. 지금까지 재판국원들이나 헌법위원들은 이전의 판례와 해석을 충분히 참조하지 않고 매회기때마다 과거의 해석과 단절된 판단을 하여왔다. 이제 과거의 것을 충분히 검색해서 일관성이 있는 판단과 해석을 해야 할 것이다.
검색을 하기위해서는 먼저 핸드본이나 컴퓨터에 EZ PDF Reader (Play 스토아)설치해야 한다. 88회기때 검색엔진을 개발하자고 했으나 지금까지 검색엔진을 만들지 못했다.
A. 규칙부 판례 (89-102회기)
http://claw.kr/web_hard/file.php?file_name=102-82rules.pdf&file_micro=102-82rules.pdf
B. 재판국 판례 (76-102회기)
1) 102-76회기 (클릭)
http://claw.kr/web_hard/file.php?file_name=102-76cases189.pdf&file_micro=102-76cases189.pdf
2) 재심판례 (102-89) http://kidogkongbo.com/web_hard/file.php?file_name=102-89(re).pdf&file_micro=102-89(re).pdf
C.헌법위원회 해석(69-102회기)
1) 102회기-88회기 (클릭)
http://claw.kr/web_hard/file.php?file_name=102-88con-inter.pdf&file_micro=102-88con-inter.pdf
2) 69-87회기 (클릭) http://claw.kr/web_hard/file.php?file_name=6987con.pdf&file_micro=6987con.pdf
PC컴퓨터에서는 컴퓨터에 3.0ezPDF를 설치해야 한다. https://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1463&category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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