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형집행중단 22주년 감사예배

김삼환 목사에 이어 박지원, 정대철, 이부영의원 참석

基督公報 | 입력 : 2019/04/26 [08:01] | 조회수: 587

한국에서는 사형제도로 인해 약 1,000여명이 사형된 가운데 문장식목사가 주축이 되어 시작된 사형집행중단 22주년 기념예배가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개최되었다. 김대중 정부 이후로 지금까지 22년 동안 한 명도 사형집행을 하지 않아 한국은 사실상 사형폐지국가가 되었다. 

 

이 자리에는 전현역국회의원들과 진보진영의 목회자들이 참석하였다. 전예장통합 교단 총회장이자 한기총 대표를 지냈던 최병두목사까지 참석하였다.

 

▲     © 基督公報



예배의 설교는 김삼환목사가 맡았고 축사는 민주당출신들의 전현직 의원들이 맡았다. 김삼환목사는 고향의 파출소 지서장이 억울하게 사형당하는 것을 보면서 한 명도 억울하게 사형으로 희생당하는 일이 없기 위하여 사형제는 폐지되어야 한다고 했다. 통일을 위해서라도 국회가 입법을 하여 한 명도 사형제도로 인하여 죽임을 당하지 않고 모두가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한다고 했다.

 

그는 이어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되면서 자신에게 민간교도소 요청을 했다며, 국회의원들은 속히 입법화하여 남북 모두 서로 잘 사는 나라가 되어야 할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바둑과 장기는 남을 죽이고자 하는 게임이라며 게임부터 사는 게임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했다. 이어 명성교회는 13년 동안 월요일마다 통일기도회를 하고 있다며 서로 싸우거나 죽이는데 앞장서지 말고 모두가 잘 사는 나라로 가야할 것을 말하면서 사형제폐지를 강력하게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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