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 예배 중지하면 다 망한다

교단은 각교회가 자율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편집인 | 입력 : 2020/03/09 [02:19] |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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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가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일부교회에서 확진자가 나옴으로서 한국교회 대부분이 2-3주간에 걸쳐서 예배를 중지했다.  국가의 권고사항도 있어서 호국종교로서 국가에 협조를 했다. 특히 대형교회 대부분은 2주간 동안은 예배를 중단하면서 집에서 유튜브를 보면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중단 고민해야

 

그러나 한 두번 예배를 중지하는 것은 국가가 재난인 가운에 더이상 전염병이 번지지 않도록 국가의 시책에 협조하는 것은 잘 한 일이지만 코로나 확진자가 7,000여명이 넘고 사망자가 50여명이 넘은 상황에서 교회예배를 한두번 중단한다고 해서 전염병이 감소되지 않는 가운데 언제까지 예배를 멈추어야 하는 것도 고민해야 할 것이다. 

 

중소형교회나 농어촌교회는 시설과 장비문제로 인해 집에서도 예배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예배중단으로 인해서 각교회는 헌금이 많게는 1/5수준이거나 적게는 1/3수준으로 떨어졌다. 특히 소형교회는 이 상태로 계속 나가다가는 견디기가 어려운 실정이고, 부채가 많은 교회는 이자를 감당하기도 어려워 조만간 부도가 날 상황이다. 그러므로 무조건 예배중단도 고려해 보아야 한다.  

 

예배를  중지하면 교회는 경제적 사망, 영적 사망

 

예배중단은 헌금중단이 되고, 결국 교회중단이 될 것이다. 그러면 선교 중단, 미자립교회 중단 사태가 발생하고 많은 교회들은 문들 닫게 될 것이다.

 

잘못하다간 빈대잡자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 될 것이다. 한 명의 확진자를 방지하고자 교회전체가 영적 경제적 확진자가 될 것이다. 예배를  중지하면 교회는 경제적 사망, 영적 사망을 불러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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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00여명 되는 통합교단의 목사는 유튜브 장치도 없고 가정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 없고 교회에서도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상황에서 온라인 헌금도 불가능하고, 헌금도 나오지를 않아 당장 생활비도 걱정이라고 했다. 

 

2,000여명되는 교회의 담임목사도, 선교사들과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에게 선교헌금을 보내야 하는데 교회에 지불준비금이 많지 않아서 난감하다고 했다. 즉 들어오는 것은 없고 나갈 일만 쌓여 있다는 것이다.

 

부채가 많은 한 교회는 매달 은행이자를 수천만원씩 갚아야하는데 헌금이 들어오지 않아 부도가 나기 일보직전이라고 했다. 총회는 3월 1일과 3월 8일 주일예배를 가정예배나 온라인 예배로 드리라고 권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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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코로나 확진자가 계속 늘어가는 상황에서 3월 세째주는 어떻게 드려야 하나? 

 

경기도 이재명 지사는 7일 오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번 주말 상황을 지켜보면서 (향후) 경기도 내 종교집회 금지명령을 심각하게 고민하겠다"고 했다. 이에 대해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정치 말고 방역을 하라"고 쏘아붙였다. 진중권은 감리교 목사의 아들이다. 

 

진 전 교수는 “기독교의 대다수의 교회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강제조치는 교회의 반발을 불러 외려 역효과만 낼 것”이라고 하면서 “비록 일부라도 교회를 적으로 돌리면 안 되며 대한민국은 민주국가로 신앙의 자유는 대통령도 못 건드리는 것이다.”  “일개 도지사 따위가 함부로 건드릴 수 있는 가치가 아니니 최대한 협조를 호소하는 길밖에 없다”고 충고했다. 

 

앞으로 코로나의 확산이 줄어들지 않고 이재명 경기지사가 종교집회금지명령을 내리면 경기도내 교회들은 문을 닫아야 한다.

 

그러면 많은 교회들이 영원히 문을 닫을 교회도 생길 것이다. 예장통합교단만 해도 미자립교회가 50%이상 된다. 노회에 가보면 알겠지만 건물을 가진 200여명 이상되는 교회도 20% 안팎이다.  

 

예배중단이 아니라 교회중단

 

단지 예배중단의 문제만이 아니라 교회가 중단될 것이다. 일부 대형교회 목사들과 신학자들이 예배중단을 앞서서 외쳐 본인들은 개혁주의자이고 국가시책에 발벗고 나서는 것 같지만 중소형교회나 미자립교회 목사들은 사례비조차 받기 어렵게 되어 생계조차 어려운 상황이 될 것이다. 예배중단은 현실적으로 배부르거나 영적으로 굶주린 자들이 하는 얘기이다. 

 

3.8. 현재 확진자는 대구 경북이 90.6%이고, 나머지 지역은 9.4%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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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사율 0.6%에서 예배중단은 고려해 봐야  

 

그런데다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와 달리 치사율이 높지 않다. 현재 기준으로볼 때 치사율은 대부분 지병이 있거나 중환자인 70세이상에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더군다나 이란은 확진자중에서 치사율이 10명 이고, 중국은 3.6명, 한국은 0.6명이다. 특히 전혀 예방조치나 준비가 되지 않았고, 유달리 신천지교도가 많은 대구경북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했다.

 

현재 경북 경산도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데 경산에 사는 대부분의 신천지 교도들이 대구신천지예배당에서 집회를 하다가 다수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전염을 시킨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확진자를 피하려다가 교회자체가 붕괴될 수 있다. 교회가 붕괴되면 코로나보다 더 큰 영적 질병이 발생하게 된다.  

 

서울시 인구가 2017년을 기준으로 985 만명이다. 현재 985만명 중에서 120명이 확진자가 발생했다. 확진자중에서 사망률이 한국에서는 0.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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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질병관리본부장 전병율씨는 "중앙임상위원회에서 코로나19 감염이 된 환자의 폐 사진을 보고 설명한 적이 있다. 폐의 50%에서 폐결절이 발생했는 데도 환자가 폐렴 증상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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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준이면 산소 부족으로 인한 심한 호흡곤란을 보인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증상이 없다가 갑자기 악화된다. 이 때문에 고령층, 기저질환자들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호흡곤란에 빠져 사망하게 된 것이다.

 

따라서 당뇨병, 고혈압, 고혈압 등 기저질환이 있거나 정신병원에 입원해 심신이 쇠약한 상태이고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은 급격히 나빠질 수 있다. 하지만 중국에서 발생했던 환자 자료를 보더라도 건강한 사람들은 대부분 완치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초기 확진자들은 건강했기 때문에 음압병동에 입원했다가 격리해제됐다."고 하여 건강한 사람들은 확진판정이 나와도 금방 완치된다고 했다.

 

한국교회 망하기 일보 직전

 

실제로 치사율이 0.6%밖에 안되는 의료시설이 발달한 한국에서 인구 1/4정도의 기독교인구를 가진 나라가 예배를 한 달이상 드리지 않는다면 신도들은 절반이하로 떨어지고 헌금액수도 상당부분 저하돼 문을 닫아야 하는 교회들이 많이 속출할 것이다.

 

서울의 한 대형교회의 한 관계자도 교회재정이 어려워지면 해외 선교사들이나 미자립교회 목회자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다고 하면서 대형교회도 대부분이 건축 빚투성이이기 때문에 견디는 것이 쉽지않을 것이라고 했다.

 

예배중지 각교회 자율에 맡겨야

 

이러한 상황에서 대구경북지역이외에 코로나 확진환자들이 인구밀도에 비해 현저히 떨어진 상태이고, 확진자가 된다한들 치사율이 0.6%에 불과하고, 현재 한국병원의 확진자 치료율이 다른 어떤 나라보다 높은 상황이고, 각교회가 방역 소독을 열심히 하고, 신도들이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이고, 어느정도 전염병에 대한 예방이 된 상황에서 일방적으로 예배를 중지한다면 많은 교회가 문을 닫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총회임원단은 보다 합리적으로 평가해서 앞으로 예배중지에 대해서 교단의 헌법대로 지교회가 자체 공동의회나 당회를 열어서 자율성있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해야하고, 일방적으로 대구.경북의 기준을 갖고 타지역까지 예배를 계속 중단하라고 했다가 교회가 영원히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대구.경북지역 이외는 예배중지 해지해야

 

특히 대구.경북이외의 서울, 경기, 강원, 충청의 교회는 대구경북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의 숫자가 현저히 떨어진 만큼, 예배중지를 해지하고, 각교회가 방역을 하여 미리 예방하고, 신도들이 마스크를 쓰고 최대한 말을 자제하고, 밀접하게 앉지 않도록 하고, 교회마다 체온을 점검하여 입출입을 결정하고, 면역력이 떨어진 70세 이상의 연장자들은 면밀히 배려하면 확진자의 증가는 최대한 방지할 수 있을 것이다. 

 

코로나때문에 잘못하다간 한국교회가 신도들의 숫자가 급격히 떨어져 교회 문을 닫을 수 있다는 것도 염두해 두어야 할 것이다. 

 

교회의 자유 중시해야

 

그런데다가 예장통합 교단은 미자립교회 목사들과 해외 선교사들을 위한 지원이 끊기지않도록 고려해야 할 것이다.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힘든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들이다. 

 

그러므로 총회임원회는 조만간에 예배의 중지와 개시의 문제는 지교회의 자율권에 맡겨야 할 것이다. 교단헌법에 교회의 자유가 있기 때문에 지교회의 예배에 대한 것은 지교회가 알아서 판단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것이 장로교회이기 때문이다. 교단의 자유로 교회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될 것이다.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은 "31번 환자가 나오기 전까지는 병원들이 사스, 신종플루, 메르스 등 감염병을 경험하면서 훈련이 많이 됐고 교훈도 많이 얻었기 때문에 발빠르게 대응한 측면이 있다.

 

메르스 이후 지난 5년간 병문안 문화도 바꾸고 간호간병서비스도 활성화됐다. 또 감염과 관련된 인력도 보충했고 병상 간 이격도 1.2m로 늘려 감염에 대비했다.

 

병원들의 경우 심각 단계에서 설치하는 선별진료소를 초기부터 설치해 병원 내 감염을 막는 데 최선을 다했다. 실제 코로나19 환자도 빨리 찾아냈다. 이 때문에 초기에는 정부도 코로나19를 빠른 시간 내에 종식시킬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http://www.kidogkongbo.com/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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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공보 도메인이 지금까지는 http://www.kidogkongbo.com  으로 영문도메인이었지만 이제는 한국 도메인으로 변경을 하였다. 인터넷 에서 기독공보.한국만을 쳐도 기독공보에 접속 가능하게 되었다. 앞으로 기독공보를 인터텟에서 기독공보를 접속하고자 한다면 독자들의 편리를 위해서 궂이 영문으로 타이핑 할 필요가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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