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노회 2억 후원금은 보편복지 차원에서 이해해야

가룟유다적 시각이 아니라 예수의 시각에서 판단해야

편집인 | 입력 : 2020/05/01 [09:35] | 조회수: 328

 

 

 

서울동남노회의 2억 복지 후원은 보편적 복지차원에서 이해해야 한다. 서울 동남노회측은 원하는 목회자에게 누구든지 나눠주었다. 배분의 주체성은 서울 동남노회가 갖고 있다. 김수원목사측의 목회자들도 나누어주었다. 동남노회는 대부분 미자립 교회이기 때문이다.    

 

서울동남노회는 134개 교회중 100여개교회가 미자립회이다. 명성교회, 광성교회, 동부제일교회, 마천중앙교회 등 대형교회와 건물이 있는 교회 30여개 교회를 제외하고 나면 거의 미자립교회 이다. 대부분 상가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자립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은행채무가 있는 교회가 많이 있다.

 

형식적으로는 당회가 있어서 조직교회라 할지라도 재정면에 있어서는 거의 미자립이라고 볼 수 있다. 당회가 있어도 재정자립이 안된 상태이다. 임원이라할지라도 거의 상가교회를 운영하고 있다. 최관섭목사나 김성곤목사 역시 상가에서 목회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명성교회는 총회 재판이 끝난 이후, 동남노회 임원회의 요청으로 노회내 미자립교회를 도울 목적으로 2억을 후원하였다. 김성곤목사는 당시 동반성장위원회 서기로서 각 시찰에 공문을 보내 후원을 요청하는 미자립교회에 모두 지원하였다. 당시 김수원목사측에 있는 교회들도 지원하였다. 그런데다가 배달사고도 거의 없었고 1억 7천만원이 모두 지급되었다. 최관섭목사는 당시 교회재정이 모자라는 가운데 러시아 선교사가 요청을 하여 러시아로 선교비를 보냈다.      

 

그러나 김수원목사가 다시 노회의 문제를 노회안에서 해결하지 않고 외부 세반연과 연대해서 다시 명성교회와 동남노회, 기독교를 폄하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하다 못해 평화나무(김용민 대표)에게 다시 동남노회를 폄하할 명분을 주었다. 그들은 돈에 영혼을 팔았다고 동남노회를 비판했다. 지유석 기자는 다음과 같이 썼다.

 

평화나무

 

돈에 영혼 판 동남노회 전 임원진 

이제 새삼 가롯 유다의 이야기를 꺼내는 이유를 설명할 차례다. 명성교회 세습으로 갈등이 불거졌을 직후, 최관섭 목사 등 동남노회 전 임원진이 명성교회 기금 중 일부를 수령한 정황이 동남노회 감사결과 보고서를 통해 드러났다.

2017년 12월 최관섭 노회장 등 임원회는 재정 상황이 열악한 미자립교회 70여 개를 돕겠다며 명성교회에 2억의 후원금을 요청했다. 이에 명성교회는 5일만에 노회교회동반성장위원회 계좌로 '노회 내 미자립교회 목회자 후원목적' 명목으로 2억원을 송금했다. 최관섭 노회장과 서기 김아무개 목사는 이 기금 중 일부인 3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최관섭 노회장은 친명성행보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2017년 11월 명성교회에서 있었던 김삼환 원로목사 은퇴-김하나 목사 위임예배 사회를 맡은 이도 최 노회장이었다. 한 달 전인 10월엔 동남노회 파행상태에서 노회장으로 당선 되어 김하나 목사 위임청빙안을 가결했다. 이에 대한 사례였을까? 최 목사는 위임예배 후 한 달 뒤 300만원을 챙겼다. 

출처 : 평화나무(http://www.logosian.com)

 

 

 CBS

 

CBS도 명성교회와 동남노회를 비판했다. 내용은 교회동반성장위원회가 명성교회에 돈을 요청했는데 임원들과 시찰장에  돈이 흘러갔다는 것이다. 미자립교회 한 곳에 불과하고, 1,700여 만원정도는 사라졌다고 한다. 교회동반성장위원회가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는 것이다. 명성교회 후원금이 시의성, 공정성, 투명성의 문제가 있다고 했다. 명정위도 가룟유다의 돈이라며 명성교회를 비판했다.   

 

 


시의성, 공정성, 투명성에 하자 없어

그러나 김성곤목사에 의하면 당시 명성교회로 인해 동남노회가 사실상 두쪽으로 갈라진 상태이고, 소송전에 휘둘리고, 일부 임원들이 사표를 내는 등 하여 정상적인 절차를 거치기가 어려운 상황에서 다행히 명성교회측이 후원을 하여 각시찰에 공문을 보내 요구하는 교회나 목회자에게 후원금액을 보냈다는 것이다. 

시의성이라 함은 명성교회가 그동안 해당노회의 어려운 교회를 소홀히 했다는 판단하에 구제금을 보낸 것이라 시의성에 있어서 하자가 없고, 공정성은 모든 시찰에게 공문을 보내 어려운 교회를 요청하라고 해서 공정성에도 하자가 없고, 심지어 김수원목사를 지지하는 목회자들까지 후원금을 요청했다. 투명성은 거의 1억 7천만원의 돈이 지급돼, 배달사고도 없었기 때문에 투명성에도 하자가 없다. 일부 금액에 대해서는 행정비용 일부 부대비용에 들어간 것을 밝히면 된다.    

명성교회가 지불한 후원금은 사실상 정부가 재난기금을 모두에게 주는 것 처럼 재정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회에 지급하는 보편성을 띠는 복지로서 서울 동남노회 재난기금이었다.  동남노회는 임원, 시찰장, 법리부서위원들 등 어려운 교회가 70% 이상 이다. 사실상 절차도 하자가 없었다. 그러나 명정위는 명성교회가 썩어빠진 자들을 매수한 뇌물사건이라고 비판했다.  

▲     ©편집인

 

가스펠 투데이도 가스펠의 정신을 잊고 엄청난 문제점이 있는 것처럼 기사화 했다. 노회임원들과 법리부서사람들에게도 지급되어 마치 문제가 있는 것 처럼 기사화 했다.  그러나 이들은 임원이나 법리부서 위원들로서 받은 것이 아니라 내용상 미자립교회이기 때문에 받은 것이다. 동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경기도 광주, 이천, 여주까지 퍼져있기 때문에 대부분 경제적으로 열악하다. 

최근 지자체에서도 미자립국민들에게 지급하는 40-50만원자리 카드도 경제적 도움이 되는데 노회가 어려운 목회자들에게 300여만원씩 지급하는 것은 장려해야 할 일이지 비판할 일이 아니다. 어려운 사람들에게 주는 재난기금은 여야가 모두 찬성이다.  서울북노회도 최근에 미자립 교회 목사들에게 100만원씩 나줘주었다.

동남노회와 명성교회의 후원은 본받을 만한 일

서울동남노회가 대형교회로부터 후원을 받아 경제적으로 자립이 되지않은 목사들에게 나눠주는 것은 본받을만한 일이다. 정부도 100만원씩 나눠주면서 보편복지의 방법을 추구하면서 자발적으로 다시 후원할 수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서울 동남노회 김수원목사는 모두 나눠주는 보편복지 때문에 비판할 것이 아니라 정부처럼 노회에 대한 후원을 유도하면 된다. 서울동남노회 134개 교회중 46여개 교회에 준 300만원은 정부가 준 돈보다 큰 돈이다. 

돈을 수령한 교회들이 상회금을 많이 내거나 앞으로 노회 후원금을 많이 내도록 유도하는 방향으로 나가야지, 지격이 없는 사람들이 돈을 받았다고 외부에 까발리는 것은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n번방이나 박사방도 아니고 후원받은 사람의 명단을 까발리고 후원한 교회를 비판하는 것은 자발적인 후원참여 교회를 저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이라면 누가 후원을 하고 누가 후원을 받겠는가?

노회장직을 수용하면 자신의 철학에 반대하는 일

 

  © 편집인

 

김수원목사는 처음부터 노회장 자격이 없었다. 수습전권위와 타협을 하지 말아야 했다. 그리고 이번에 노회장을 수용해서는 안되었던 것이다. 자신의 철학을 갖고 끝까지 세습반대 투쟁을 해야했다. 일부 사람들은 결국 노회장을 하려고 이 난리를 친 것이 아니었냐는 비판을 했다.

심지어 김수원목사를 지지했던 사람들조차 결국 본인의 노회장이라는 명예 때문에 세습반대 투쟁을 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했다. 가스펠 투데이는 노회보조금의 탕감성과 불법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명성교회와 동남노회의 흠집내기에 불과하다. 

동남노회는 70%이상 대부분이 경제적으로 미자립교회 목사들이기 때문에 후원금은 적어도 70% 이상 교회들에게 나눠주어도 별 어려움이 없다.  임원들이나 법리부서위원들도 대부분 미자립교회목사들 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후원금을 받았다 한들, 정부의 보편복지와 같은 차원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별 하자가 없다. '가스펠 투데이'는 '가스펠 예스터 데이'의 글을 썼다.          

가스펠 투데이

보고서에 따르면, ‘명성교회 미자립교회 후원 기금(2억)의 조정 경위 및 집행내역’에서 “명성 측 구임원회는 ‘미자립 교회(70여개) 목회자를 돕겠다’는 명목으로 노회파행 직후에 명성교회에 2억의 후원금을 긴급 요청했으며, 이에 명성교회 임원회는 5일 만에 노회교회동반성장위원회 통장으로 2억을 입금했다”고 한다.

기금관리 및 처리에 있어서 당시 교회동반성장위원장인 김동흠 목사의 사퇴로 서기 김성곤 목사가 후원기금 분배 책임자를 맡았다. 하지만 ‘후원대상자 선정 및 집행 과정은 공정하고도 투명했는가’에 대해 보고서는 “미자립교회 후원기금을 목적대로 지출했다면 그런대로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기금이 노회 임원들과 법리부서원(기소위원, 재판국원)들에게도 지급되었다면 상황은 전혀 다르게 전개된다”며 “유감스럽게 실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밝혔다.

이어 제73회기 노회임원으로서 노회장을 비롯한 서기, 회록서기가 각각 300만원씩 수령했다는 명단과 기소위원장을 비롯한 기소위서기, 재판국 서기도 각각 300만원, 재판국원 기00목사는 400만원을 수령했다고 적혀 있다.

뿐만 아니라 교회동반위 위원이면서도 자천(自薦)해 명성기금을 수령한 시찰장 3명의 명단도 공개했다.

보고서에는 “당시 교회동반위 위원장(김동흠 목사부노회장)이 노회파행을 이유로 사임하여 공석이 되자, 교회동반위 서기로 있던 당시 노회부서기 김성곤 목사가 위원장 대행을 하면서 현금으로 인출하여 직접 지급한 금액이 1,700만원이나 된다”며 “하지만 지금까지도 현금 지급 대상자를 일체 밝히지 않고 있다”고 했다.

이어 ‘노회 결의나 절차를 무시하고 노회재정을 지출한 경우’로 노회예비비를 임의로 지출하거나 자립화기금 사용 및 운용절차를 위반 한 사례, 노회 보조금 탕감의 불법성과 불공정성에 대해 설명했다. 출처 : 가스펠투데이(http://www.gospeltoday.co.kr)

 세반연

세반연도 명성교회가 돈으로  세습을 샀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명성교회는 2019년 재판에서는 패소하였기 때문에 돈으로 샀다는 것은 설득력이 없고  돈으로 사려면 총회재판국에 2억을 뿌렸어야 했다. 팩트에 기초하지 않은 가치평가는 허위 사실이고 오래가지 못한다.  

  © 편집인

 

가룟유다와 제자들의 불평과 마리아 후원의 선한 의도

성경에 보면 제자들이 예수에게 욕먹는 일이 발생한다. 요한복은 12:1-6절을 보면 예수의 발을 씻기고자 비싼 나드 향유를 후원한 마리아에 대해 가룟유다가 왜 가난한 사람에게 나눠주지 않았느냐고 후원에 대해 문제점을 말했다가 예수께 비난을 당한다.       

1.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2.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요12:1-6) 
 

마태복음 26: 7-10절을 보면 가룟유다처럼 제자들이 후원에 대한 문제점을 제기했다가 비난을 당한다. 경제적 이익만 생각한 나머지 여인의 후원의 선한 의도를 간과하였던 것이다.     

6.예수께서 베다니 나병환자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7.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8.제자들이 보고 분개하여 이르되 무슨 의도로 이것을 허비하느냐 9.이것을 비싼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10.예수께서 아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그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11.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명성교회와 동남노회의 후원의 선한 의도 이해했어야   

동남노회 역시 줄 것은 주고 받을 것을 받으면 된다. 김수원목사가 가룟유다적인 시각을 갖고 명성교회나 동남노회를 비판하면 안되고 예수의 시각을 갖고 가난한 목사들에 대한 후원의 선한 의도를 판단해야 했다. 

정부의 시책도 부자들이라도 모두 100만원씩 나눠주고 그들이 자발적으로 다시 국가에 반납하거나 후원하는 방법을 유도하고있다. 세금까지 공제시켜 준다는 것이다. 미국도 모든 사람들에게 개인당 1,000불씩 나누어주었다. 필자의 동료목사도 가족이 5명이기 때문에 5,000불을 받았다고 했다. 

명성교회와 동남노회의 복지는 사실상 재난기금으로 보편복지 차원에서 이해하면 된다. 배달사고가 나지 않은 이상, 사소한 절차와 투명성, 공정성, 사의성을 갖고 가룟유다적인 잣대를 들이대면 안된다. 예수처럼 마리아의 선한 의도를 생각해야 한다.      

결론

이번 후원금 사태는 명성교회가 보편복지 차원에서 동남노회를 지원한 것이고, 동남노회는 요구하는 교회 대부분을 지원했다. 명성교회가 처음부터 특정교회를 지목하여 후원한 것이아니고, 동남노회도 보편복지 차원에서 원하는 교회는 모두 지급을 했다.

동남노회는 시찰장, 임원회, 법리부서 회원들도 대부분 경제적으로 미자립교회이다.  명성교회측이 임원들이나 시찰장, 법리부서위원들을 배제하라고 한 적이 없고 동남노회에 모든 것을 일임했다. 그러므로 배분에 대해서는 명성교회가 아니라 동남노회가 주체성을 갖는다. 동남노회는 배분의 주체성을 갖고 보편복지차원에서 원하는 교회에 나눠주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뉴스앤조이. 평화나무, 가스펠 투데이, CBS, 명정위, 김수원목사는 방법과 절차를 이유로 가룟유다적인 관점을 갖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후원을 하는 여인의 선한 의도를 본 예수처럼 명성교회나 동남노회 임원들에 대해서 가난한 목회자들 돕고자하는 선한 의도로 접근해야 한다. 

가스펠 투데이가 복음의 정신을 잊어버리고, 평화나무가 성서의 평화의 개념을 잃어버리고 비판과 고소고발을 하므로 위장된 평화를 실천하고 있고, CBS는 기독교의 정신을 잃어버려 반기독교적 방송이라는 비판을 당하고 있다.

모두 복음의 정신, 성서의 평화의 정신, 기독교정신을 잃어버린 위장된 상표를 사용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명성교회와 서울동남노회는 마리아의 선한 의도를 갖고 어려운 목회자들 돕고자 한 보편복지에 관심을 가진 것으로 판단해야 할 것이다. 

김수원 체제는 경제적 이해관계나 사소한 절차에 따른 이성에 입각한 가룟유다적인 시각이 아니라 보편복지와 후원의 선한 의도를 보는 예수의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다.     

 총회수습전권위는 다음과 같이 합의문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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