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철목사, "세습하는 교회는 목사가 주인처럼 행하는 교회"

명성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고 인간의 교회

편집인 | 입력 : 2020/07/06 [21:58] | 조회수: 355

 2019. 10. 21. KBS의 김지철목사에 대한 방송이후 침묵했던 김지철목사가 연동교회에서 다시 명성교회의 세습문제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김지철목사는 설교에서 목사가 교회를 위해서 있는 것이고 교회가 목사를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라며  목사가 주인처럼 행세하고 있다는 식으로 해서 사실상 김삼환목사를 비판했다. 자신이 세습문제를 반대했던 이유는 교회의 주인은 목사가 아니고 하나님이며 예수님인데 목사가 주인처럼 행세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이어 김목사는 교회는 하나님의 것으로 받아들여야 하는데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가면 내 것을 빼앗긴 것처럼 소유적으로 생각하면 그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고 인간의 교회이고 세상의 기업체처럼 되는 것으로 교회의 모습이 변질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KBS의 뉴스에 소망교회를 보면 하나님의 교회가 아니라 인간의 교회이다. 김지철목사는 기업체의 회장이 은퇴하는 느낌을 받는다.  

 

 

SBS의 뉴스도 소망교회가 김지철목사를 위하여 존재한 것처럼 보였다.   

 

 

 

명성교회 40주년 기념행사는 교회가 김삼환목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약자를 위해 존재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명성교회는 4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30억을 미자립 교회 사역자들을 위해 후원하고 있고, 여수의 화재교회를 비롯, 약 3억 7천만원을 후원했다.

 

김삼환목사는 자신이 수십년 동안 강사비로 받았던 60억까지 교회에 헌금하였고, 자신의 이름으로 된 땅 한 평 없고 교회에서 받은 전별금도 모두 교회에 헌금했다.  

 

사실상 용산참사, 정의연, 태안기름닦기 운동, 매년 1000교회 미자립 교회 돕기, 병원, 학교, 장학관, 총회장학금, 장신대 장학금, 석좌교수, 홀로된 사모 복지관 등 한국내외 명성교회의 손길이 가지 않은 곳이 없다. 명성교회는 김지철목사의 이중적인 삶갖고 세 끝 혀에 의해 비판받을 교회가 아니다.    

  

 

  

명성교회 K 장로는 김삼환목사는 교회를 위해 존재했고, 교회가 그를 위해서 존재한 적이 없었고, 아들의 승계문제도 김삼환목사는 3명을 공천해서 교인들이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선출하라고 지시했으며, 동남노회의 결정을 준수하고 김수원목사의 노회장 추대도 막지 말고 총회가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대로 준수하라고 지시했다며 김하나목사의 승계여부는 김삼환목사와 상관이 없다고 했다. 

 

이어 K 장로는 당회가 김하나목사만 후계자로 일방적으로 선임했고, 교인들의 지지여부도 민주적인 절차를 통한 74%의 찬성투표를 통해서 확인했고, 노회 역시 인준을 하지 않았다면 김하나목사의 승계는 불투명했고, 총회헌법위나 총회재판국이 아들 목사의 승계에 대해서 합법적 판단을 하지 않았더라면 명성교회가 독자적으로 후임자를 정할 수도 없었고, 104회 총회 역시 수습위원회의 결정이 있었기 때문에 아들의 승계여부는 김삼환목사와 상관이 없었다고 했다.  

 

L장로도 명성교회 안에서 김삼환목사의 리더십이 강력한 것은 사실이지만 교회안에서의 후계자 지명까지 그의 영향력을 미치기는 어렵고, 특히 은퇴한 김삼환목사가 아무리 대형교회의 담임목사였다 한들 통합 교단의 정서로 노회와 총회까지 영향력을 행사하기는 더더욱 어렵다고 했다. 

 

특히 헌법위원회, 총회재판국, 1,200여명의 총대들을 설득하기는 거의 불가능한 상태라고 했다.

 

그는 이어 김삼환목사는 총회가 어떤 결정을 내리더라도 가능하면 항거하지 말고 수용하라고 지시했다고 했다. 사실상 서울 동남노회 김창인목사와 김삼환목사는 김수원목사를 노회장으로 등극시켜야 한다는 입장을 갖고 있었다.

 

그러므로 실제로 김하나목사가 후계자가 되는데 김삼환목사가 인위적으로 하거나 어떤 영향력을 발휘한 것은 거의 없었다. 

 

오히려 김삼환목사는 후계자를 경선 삼파전으로 하고 다양한 사람을 추천하여 민주적인 경선절차로 하고, 서울 동남노회나 총회가 어떤 결정을 하든지 그대로 따르라고 했다는 것.

 

사실상 김삼환목사는 아들보다 교회를 더 중시하는 입장이었고, 김목사가 비난받는 것은 당회와 교인들의 입장을 거부하지 못하는 것이었고, 노회와 총회의 결정 역시 반대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김목사는 당회와 노회, 총회의 결정이 하나님의 결정이라고 판단하였고, 총회가 교단을 떠나라고 하면 떠난다는 입장이었고, 남으라고 한다면 남는다는 입장이었다. 모든게 수동적이 었다.     

 

혈연적 아들이 승계한다는 이유때문에 비판받을 수도 있지만  그는 어떤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단지 당회와 교인들의 입장까지는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못하였고, 교단의 결정 역시 적극적으로 반대하지 못한 것은 사실이었다. 그것이 김목사의 한계였던 것이다.

 

김목사는 하나님의 복은 항시 교회를 통해서만 역사한다는 지나칠정도로 교회중심적 신앙관으로 교인들의 다수의 입장과 당회의 입장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김목사는 혈연중심적이었다는 비판을 받지만 실제로는 김목사는 혈연중심보다는 교회중심적이었다.

 

교회를 위한다면 아들을 희생할 각오도 되어있었다. 아들이 후계자가 되었다고 하여 한국정서상 세습으로 비판받을수 있지만 김삼환목사가 아들이 승계하는데 기여한 개인적인 파워는 하나도 없었다. 모든 것은 김삼환목사의 개인결정이 아니라 교인과 당회, 노회, 총회라는 단체의 결정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김삼환목사가 비난받는 이유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혈연을 택한 단체의 결정을 반대하지 못한 것이었다. 다른 한편으로 김삼환목사는 혈연보다는 교회중심적이고, 또한 혈연중심적이라기 보다는 장로교도로서 치리회중심적이었기 때문에 장로교의 속성상 당회, 노회, 총회의 결정을 반대할 수는 없었다. 그의 약점은 단체의 결정을 거부하지 못한 것이다.

 

그러므로 김지철목사가 김삼환목사는 교회를 자신의 것으로 생각하고, 교회가 김삼환목사를 위하여 존재하는 것처럼 개인의 역량이 엄청난 것처럼 말한 것은 개인의 권한과 단체의 권한을 구분하지 못한 것이고 자신의 브루조와적인 삶을 위하여 소망교회가 존재했다는 것을 숨기기 위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이 드는 것이다. 

 

김삼환목사가 단체의 결정을 반대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그를 비난한다면 그에 대한 비난은 정당한 것이다. 

 

그러나 개인의 결정을 단체의 결정보다 더 중시했거나 교회를 개인의 소유물로 생각했다고 비난하는 것은 부당한 것이다. 그러는 의미에서 7.6김삼환목사의 개인의 권한을 강조한 김지철목사의 설교는 틀린 것이고 김삼환목사에 대해서가 아니라 개인의 유익을 극대화 한 자신에 대해서 해야 했다.

 

김삼환목사의 개인의 권한이 강한 것은 사실이지만 김목사의 유익을 위해 사용된 것은 없었고 교회라는 단체를 위해 사용했다. 김지철목사는 김삼환목사의 스타일을 알지못했다. 

 

사람들은 김지철목사의 설교와 행함이 다른 이중적인 삶을 너무나도 잘 알기때문에 김목사의의 말은 설득력이 없다. 그러므로 오늘 한국교회 갱신과 회복을 위한 신앙고백모임팀이 김지철목사를 설교자로 초청한 것은 자신들도 그의 이중적인 삶을 부러워하는 것이외에 달리 설명할 방도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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