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대 박호용교수, 천국은 가는 나라가 아니라 오는 나라이다.

천당은 공간적 개념이지만 천국은 시간적 개념, 교단헌법에 배치

편집인 | 입력 : 2021/03/06 [05:51] | 조회수: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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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에 진주문교회에서 대전서노회 목회자들이 대전신학대학교 박호용목사를 초청하여 강의를 듣고, 천국에 대한 많은 논란이 있었다. 

 

여러 목회자들은 강의후 박호용교수와 천국에 대한 많은 논쟁을 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이유가 발생한 이유는 박교수가 말하는 천국의 개념과 지금까지 목회자들이 알아왔던 천국의 개념이 다르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일반 목회자들은 천국이란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사는 공간의 개념으로 생각하였고, 오는 천국이 아니라 죽으면 가는 천국으로 생각하였기 때문이다. 

 

박교수는 자신이 쓴 왕의 복음이라는 책에서 천국은 불교의 천당과 달리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는 곳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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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의 천당은 공간개념으로서 어딘가로 가는 곳이지만, 기독교의 천국은 가는 개념이 아니라 오는 개념이라는 것이다. 천국은 왕이신 하나님이 지금 인간을 통치하기 위해 찾아오는 나라라는 것이다. 주기도문의 천국개념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오는 천국을 말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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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천국을 천당과 구분하면서 천당은 공간적 개념이지만 기독교의 천국은 왕적 통치로서의 시간개념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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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교수는 부자청년을 예로 들면서 부자청년은 천당을 생각하였는데 예수께서는 천당보다 천국을 깨우쳐 주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천국은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 회개를 통한 주님을 왕삼는 왕의 교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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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박교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천국이 시간적 개념이기 때문에 회개를 중시한다. 회개만이 하나님을 왕으로 삼는 가치관의 일대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박교수는 묵시문학의 천국 개념이란 현실의 악에 대한 궁극적인 승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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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박교수의 천국개념은 우리가 특정공간에 가는 공간의 개념이 아니라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시간개념의 천국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나라는 가는 곳이 아니라 오는 곳이라는 것이다. 기존 교단의 헌법과 교리질서에 역행한다. 

 

교단헌법 교리편에 의하면 천국은 시간적 개념이 아니라 공간적 개념을 말하고 있다. 회개하는 죄안에게 천국문을 열어주고, 주안에서 죽음은 종말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고, 그리스도의 재림때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진다고 말하고 있다.  

 

즉 기독교의 천국은 살아있을 때 예수님이 오는 것만이 천국이 아니라 죽음이후의 공간적 세계를 말하고 있다. 그러므로 박교수의 주장은 교단의 헌법적인 주장과 대치된다.

 

4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제30장 [교회의 권징에 관하여]


2. 이 제직에게 천국의 열쇠들이 맡겨져 있다. 그것들에 의해서 제직은 죄를 그대로 있게 하거나 용서할 수도 있으며, 말씀과 징계로 회개하지 않는 자에게는 천국문을 닫을 권한을 각각 가지고 있다. 그리고 복음을 전하고 때에 따라(마 16:19, 마 18:17-18, 요 20:21-­23, 고후 2:6­-8) 징계를 용서함으로써 회개하는 죄인에게 천국문을 열어 준다.

 

   5-4. 장례예식
5-4-2. 그리스도인의 구원의 소망은 모두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에 근거한다. 예수님의 부활사건은 그리스도인들의 영원한 소망이요, 그 보증이다. 그러므로 주 안에서 죽는 자는 복이 있다. 주님 안에서 죽음은 종말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의 시작이기 때문이다.

 

 

제5부 대한예수교장로회신앙고백서

 

제06장 [구원]
4. 사람은 믿음으로만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받는 동시에(롬 3:24, 8:1), 하나님의 자녀의 특권을 누리게 된다(요 1:12, 롬 8:16­-17). 그리스도인은 칭의(稱義)된 자리에 머물러 있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성화의 생활이 계속된다(롬 8:4­-6). 칭의(稱義)의 은총은 일회적이나 성화의 생활은 일생을 통하여 계속된다. 그리고 구원의 완성은 세상의 마지막 날인 그리스도의 재림 때 부활에서 성취된다(롬 8:23-­25). 그것은 영원한 생명으로 이어질 것으로 모든 성도가 굳게 지녀야 할 최후의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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