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대 총장후보, 김도훈 교수, 도교와 기독교의 창조사상 비교

진화론 대신 창조론, 노장사상 대신 기독교사상 강조, 그러나 논리학상 유추론의 오류

편집인 | 입력 : 2021/05/18 [10:57] | 조회수: 144

이 논문은 논리학상 유추론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 도사상과 종교사상을 비교하고, 하나님 행위와 인간의 사상을 비교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는 철학사상이고 창조는 철학이 아니라 종교사상이다. 종교는 종교와 철학은 철학과, 인간은 인간과, 신은 신과 비교해야 한다. 신을 인간과 비교해서는 안된다.

 

이는 심각한 유추론의 오류이다. 종교학과나 철학과에서나 가능한 논문이다,

 

신학교 교수들은 교단의 신조와 헌법안에서 학문연구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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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교수는 장신대 학부출신으로서 장신대원을 마치고 독일 튀빙겐대학에서 공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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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교수는 몰트만 밑에서 기독교와 도교의 창조교리를 비교연구하였다. 김은혜 교수는 도교에서 페미니즘의 대안을 찾았지만 김도훈교수는 장자와 노자의 사상을 기독교의 사상과 비교하여 생태학적인 이론으로  승화시켰다.   

 

  제목은 '생태학적인 입장에서 본 기본 아이디어의 비교연구'(도교와 기독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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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초륵은 다음과 같다. 
 
이 논문의 목적은 생태학적 입장에서 노장사상과 기독교 창조론에 나타난 기본사고 구조를 비교연구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노장사상과 기독교 창조론에서 가장 중요하고도 핵심적인 개념, 즉 신, 인간 그리고 자연이라는 세가지 개념을 선택하였다. 이 세가지 핵심 개념을 생태학적 시각을 통하여 보려는 것이다.

 

이 세가지 개념을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따라서 자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지금까지의 기계론적 고전물리학의 인간과 자연 인식, 그리고 절대초월자로서의 신 인식등은 이러한 오늘날의 생태계의 위기를 합리화하는데 정신적 배경이 되어 주었다. 자연 파괴의 정신적 배경을 생각하면서 노장철학과 기독교 신학속에서 대안적 사고를 찾아 상호 비교해보려는 것이다.


우선 본 주제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제2장에서 노장 사상의 생성의 역사적 및 정신적 배경 그리고 서구 정신사에 유입된 과정, 특히 고대 중국의 생태계의 위기상황과 신관들을 알아 보았다.


이 논문의 주요 부분인 제 3장에서는 도와 기독교 하나님사이의 유사성과 차이성에 대해서 다룬다. 노장 철학이 서구에 도입되면서 기독교 하나님과 로고스 개념과의 유사성 때문에 상당한 주목을 받았고 그로 인하여 상호 대치될 수 있는 개념이라고 주장되었다.

 

또한 도가의 세계 생성론과 기독교 유출론은 상당한 유사성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절대자 체험을 묘사하는 비유나 절대자 인식의 문제 역시 유사성을 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차이점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의미의 차이를 간과한채 두개념의 상호치환성을 주장한다면 커다란 의미의 왜곡을 불러올 것이다.


제4장에서는 노장 사상과 기독교 창조론에 나타난 인간과 자연이해를 다뤘다. 과거의 기계론적 자연관에 비하여 노장철학과 기독교 창조론은 유기적 자연관을 가지고 있다. 그들에게 있어서 자연은 역동적이며, 살아있는, 조화적 유기체이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나 척도가 아니다.

 

자연의 지배자도 착취자도 될수 없다. 오히려 인간은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의 연관속에서 자연에 의존하여 살아간다. 자연은 인간 인식의 대상이며, 죽어있는 물질이어서 인간 욕망충족을 위한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하는 인간 중심적 사고를 노장사상과 기독교 창조론은 철저히 거부한다.


결론에서는 본 논문을 다시 한번 요약하여 비교하며 그 차이점을 밝히는 것으로 끝을 맺는다. 노장철학과 기독교 창조론은 절대자 이해에 있어서, 자연과 인간이해에 있어서 상당히 유사한 점을 많이 갖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정적 차별성을 보여주고 있다. 기독교 창조론은 종말론적, 기독론적, 삼위일체론적인데 반하여 노장철학은 전체적으로 현재적, 순환적, 삼중적이다. 어떤 목적지향적 종말론이나 구원론적 신성한 신과 같은 사고는 노장 철학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몇몇 서구 학자들이 시도하는 것처럼 노장사상과 기독교의 하나님은 동일하다고 주장하기에는 차별성이 너무 크다. 둘다 생태학적 위기에 대한 대안적 사고를 많이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차이점들이 반드시 지적되어야 할 것이다.

 

목차와 서론, 결론을 보자. 

 

노자와 장자의 작품
노자와 장자의 역사적 지적 배경
고대 중국의 생태 상황
고대 중국에서 하나님의 개념
도교 연구의 서양사

도교의 이해

기독교삼위일체

도와 하나님

도의 인격과 초인격

하나님의 인격과 초인격

하나님은 인격적이며 동시에 초인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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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와 도의 관계

기독교 창조교리
도교에서 자연과 인간

인간과 자연의 본재 조화의 파괴

인간과 자연과의 화해의 실제적인 면

인류중심적 지식의 절대성 비판

기독교 창조교리에서 자연과 인간에 대한 이해

조화, 관계 및 역학의 기반과 원리로서의 우주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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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서론은 다음과 같다.

 

논문의 내용은 도교와 기독교의 창조 교리 비교연구이다.  논문의 제목이 '비교 생태학적 관점에서 본 기본 아이디어'에서 보여주듯이 논문의 기본 목적은 현재 동양과 서양, 중국 철학과 기독교 철학 사이의 대화 를 통하여 생태학적인 방법론을 추구하는 것이다. 


도교와 기독교는 어떤 분야에서 어떤 기본 사상으로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는가?  이를 위해 세 가지 주요 테마를 선택한다. 서양에서 도교의 연구와 수용의 역사를 살펴볼 때 영적 세계를 보면 학자들이 도교 개념에 있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과 인간의 관심을 끌었지만 대부분은 신성한 존재인 도와 신의 유사성에 대한 이해가 없다. 자연과 인간에 대한 도교적 이해가 없다면  우리는 도교의 중요한 부분을 소홀히 할 것이다. 특히 자연과 인간은 기독교에서도 취급해야 할 주요 개념이다.


하나님은  하늘과 땅에 있는 모든 것,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창조하셨다.  그는 인간과 자연의 창조자  즉, 모든 것이 하나님의 창조물이다. 인간과 자연은 하나의 동일한 하나님의 피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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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다음과 같다.

 

이 작품을 통해 우리는 도와 하나님 사이에 큰 유사점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도교의 표현에 따르면, 도는 영원하고,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이해할 수없고, 표현할 수 없으며 불변하고 일정하다. 도는 감각으로 인식 할 수있는 영역의 일부가 아니다.

 

도에 귀속되는 이러한 속성은 하나님의 기독교 교리의 속성과 유사하다. 하나님은 오직 하나로서  개인적인 성격을 설명한다.. 도와 신 모두 인격적이고 동시에 초자연적 본질이 있다. 


우리의 관심은  창조 교리가 있는지 여부가 아니라 어떻게 개발되는지에 대한 것이다. 도교는 창조의 과정을 도교의 자기 계발로 보았다.

 

우리는 도교와 기독교 창조 교리에 기본적인 생태학적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다. 도와 기독교 하나님 사이에 큰 유사성과 상이성이 있음을 고려하고 인식했다. 


기독교 창조 교리의 특징과 기본적인 도교 사상은 우리의 질문이다. 기독교 창조 교리는 삼위일체론적이다.  신은 모든 것을 창조하고 일하며 영으로 그의 아들을 통해 모든 것을 완성한다. 하나님의 교리는 일치와 삼위 일체에 대해 말한다.


대조적으로, 도교는 삼중 도교의 가르침을 가지고 있다.  도는 이과 기를 통해 전개된다.  도교의 가르침은 도, 태극, 기의 삼위 일체만을 말한다.  또는 하나, 둘, 셋.  또한 Tao, Te 및 Ch'i 사이의 상호 당신에 대해 말하지 않는다. 그리고 도는 말하는 인격적 존재로 묘사되지도 않는다.  여기에 도교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기독교 교리와 동일하지 않다.


그리스도는 창조의 중개자이시며 만물의 화해자이자 구속주이시다.  모든 것은 그를 통해 창조되고 그를 통해 화해된다. 신으로부터 버림받은 자의 구원은 화해자를 통해 이루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는 도가 중재자가 아닌지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므로 도에게는 기독교의 중재자나 화해자의 개념이 없다. 

 

기독교 창조 교리의 특징은 종말론 적이다. 이미 종말론적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창조는 폐쇄적인 체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미래를 지향한다. 기독교의 하나님은 만물의 완전성과 구원에 대해 말한다.  여기에는 종말론적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안식일 교리도 마찬가지이다. 

 

대조적으로 도교에는 시간과 역사의 개념이 없기 때문에 종말론이 없다. 그래서 존재하고 실존적이지만 종말론적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이 연구가 보여 주듯이, 우리는 기독교 창조 교리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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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및 결론

 

이 논문은 몰트민의 창조론과 도교의 창조론을 생태학적인 관점에서 기본구조를 비교한 것이다.  

 

여기서 저자는 윤철호교수처럼 진화론이 아니란 창조론의 관점에 서 있고 김은혜 교수처럼 노자나 장자사상에 머물지 않고 노자나 장자사상보다 기독교 사상을 통하여 대안을 찾고 있다. 신의 인격성, 종말성, 화해성은 기독교의 본질적인 사상이다.      

 

그러나 노장철학과 기독교의 사상과 비교하는 것은 유추론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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