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자연목사, 1년 6개월만에 개척교회 안정

교인숫자 떠나, 설교준비하면서 은혜 받아

기독공보 | 입력 : 2018/01/03 [01:15] | 조회수: 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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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회장을 역임하고 한기총 대표회장을 3번 역임한 길자연목사가 2016. 6. 5. 교대역 한 카페에서 개척을 시작했다.

 
 
 
 

개척한 지 1년 6개월만에 우여곡절끝에 청담동에 세를 얻어서 The way 청담교회를 시작했다. 현재 교인들은 약 40여명으로 대부분 젊은 사람들이다. 길목사는 왕성교회로부터 재정적 인적 자원에 대해 어떤 지원도 받지 않고 스스로 무에서부터 유를 창조하겠다는 자세로 출발했다. 그는 개척교회이외에 후진들을 양성하기 위하여 설교아카데미까지 개최하였다. 

 
 
 

은퇴목사로서 쉽지 않은 길을 선택해서 고생을 많이 했다는 것. 그러나 그는 1년 6개월만에 무에서 40 여명이나 되는 유를 창조했다. 길자연목사는 왕성교회를 개척하던 심정으로 돌아가 개척을 했고, 경제적 어려움도 있었지만 그 때마다 하나님이 함께 하셔서 교회가 적자는 면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쉽지 않은 선택을 하였으나 매주설교를 위하여 약 30시간씩 투자하고 있다고 한다. 설교준비를 하면서 위로부터 내리는 하나님의 은혜가 너무나도 커서 상당한 영적인 만족을 하고 있다고 했다. 교인들은 빨리 빨리 늘지 않아 심적인 어려움도 있었지만 지금은 숫자늘리기보다는 이들을 영적으로 양육하기 위해서 한 명 한 명 기도할 때와 설교를 준비할 때, 좋은 착상이 많이 떠올라서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고 있다는 것이다. 요즈음은 성경삼매경에 빠져 하루종일 성경만 읽을 때가 있었다고 한다.

 

사람들은 혼자 살아가기 때문에 외롭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많이 하고 있다고 하면서, 성경말씀을 연구하고, 설교를 준비하는 중에 하나님과 교제를 하면서 만족한 영적인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 길목사는 사역은 개척교회나 대형교회나 같다면서  은퇴한 목사도 기도하면서 최선을 다하니 하나님이 개척교회도 성장시켜 주신다고 말하고 있다.

 

길목사는 설교아카데미까지 열어 약 40-50여명의 목사들이 참석해서 자신의 설교를 배워가고 있다고 했다. 지금은 초심으로 돌아가 개척교회를 하니 하나님께 너무나도 감사하다고 했다. 그는 다른 은퇴목사들에게도 목사는 사역이외에 더 큰 즐거움이 별로 없기 때문에 개척을 해보는 것도 마지막 하나님께 드리는 충성심이 아니겠느냐고 조용히 말을 한다. 제도적 은퇴는 있어도 영적 은퇴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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